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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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마음의 거울

[설동욱 목사 칼럼] 마음의 거울 자동차 그룹 구매 담당자의 말을 빌리자면, 협력업체를 선정할 때 과거에는 재무제표를 가장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그 CEO의 얼굴을 본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CEO들도 직원을 채용할 때 스펙보다도 얼굴을 본다고 한다. 그 이유인즉, 회…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행복한 부자

부자를 연구하여 유명해진 토머스 스탠리는 그의 책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백만장자가 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창조적인 말과 생각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잘살게 해 주신다,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그렇게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아름다운 삶

[설동욱 목사 칼럼] 아름다운 삶 우리 마음속에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은 세기의 연인이자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다. 그는 10살 때 제2차 세계대전을 경험했고, 식량 부족으로 쓰레기통을 뒤지며 영양실조에 시달리기도 했다. 산에서 튤…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나비는 나비의 삶을 산다

나비는 나비의 삶을 산다. 애벌레가 나비로 바뀌는 과정을 보면 언제 보아도 경이롭다. 애벌레가 자신을 죽이고 스스로 양분으로 나비의 몸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애벌레는 바늘 만한 구멍으로 고치를 빠져나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한다. 들판에 나비 한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유혹을 이기는 힘

인생을 살다 보면 순간순간 다가오는 유혹이 있다. 그것이 돈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쾌락일 수도 있다. 요즘도 뉴스를 장식하는 내용을 보면 순간적으로 다가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한 실수가 삶 전체를 만신창이가 되게 한다. 가장 청렴하게 살아온 것으로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감동의 습관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어느 사람에게 감동하면 그 사람을 존경하게 된다. 회사에서도 직위가 사람의 몸은 움직이지만, 마음을 움직이지는 않는다. 감정노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격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는 리…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최고의 해독제

얼마 전 암과의 투병에서 이겨낸 사람의 간증을 들었다. 그는 췌장암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절망적인 말을 의사에게서 들었다. 앞이 캄캄했다. 집으로 와서 아내에게 부탁했다. “여보, 우리 3개월이나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았으니 둘이 여행…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참 빛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

빛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태양처럼 빛을 내는 발광체로서 빛이 있고, 하나는 그 빛이 반사되어서 오는 빛이 있다. 예를 들어 달빛이 그렇다. 성경에도 보면, 천지창조가 빛을 지으시는 데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모든 생명의 원천이 빛이기 때문이다. 빛…
설동욱

[설동욱 목사 칼럼] 편리주의의 결말

현대인들은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다. 공장에서도 사람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세상은 이것을 발전이라고 말한다. 버튼 하나면 냉난방도 되고 음식도 되는 세상, 가고자 하는 목적지도 스마트폰 하나면 다 해결되는 시대다. …
설동욱

[설동욱 목사 칼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는 사랑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다”고 말한 추기경도 있다. 사람은 길들여…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우렁이의 사랑법

시골길을 걷다 보면 논두렁에 우렁이 껍데기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미 우렁이는 자기 속살을 새끼들을 위해 다 파 먹여 키우고 빈 껍데기가 되어 사라져 버리는 모습이다. 우렁이의 삶을 보면 그렇다. 어미 우렁이는 알이 깨어나면 자신의 살을 먹…
설동욱 목사(남양주 다산신도시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칼럼] 가장 귀한 선물! -2020년 성탄 메시지

[설동욱 목사 칼럼] 가장 귀한 선물! -2020년 성탄 메시지 1914년 12월 24일은 제1차 세계대전이 있었던 때입니다.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의 이프르는, 유럽 서부전선에서 전투 여건이 가장 열악한 지역이었습니다. 총에 맞아 죽은 군인보다 진흙 속에 빠져 죽은 군인이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가슴 따뜻한 이야기

‘옛집’이라는 국숫집이 있다. 서울 용산 삼각지 뒷골목에 자리한 허름한 국숫집이다. 이 국숫집에는 감동 스토리가 많은 사람에게 배달되고 있다. 주인 할머니는 30년 동안 한결같이 진한 연탄불에 육수를 우려내서 멸치국수를 말아낸다. 지금은 한 그릇에 4,000…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빛의 자녀

요즈음 세상은 온갖 어두운 소식 뿐이다. 정치가 혼란스럽고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고 사회 문화도 비대면으로 관객 없는 공연을 하는 실정이다. 그야말로 빛이 그리운 시간을 우리는 보내고 있다. 빛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태양처럼 빛을 내는 발…
설동욱

[설동욱 칼럼] 인생역전

어떤 풍선장수가 여러 가지 색깔의 고무풍선을 불어 하늘로 띄워 보내고 있었다. 둘러선 아이들이 좋아서 소리쳤다. 그것을 보고 있던 한 흑인 꼬마가 더듬거리면서 물었다. “까만 풍선도 다른 색깔들처럼 높이 올라갈 수 있나요?” 풍선장수는 까만 풍선을 꺼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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