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말의 힘

동물을 교육시킬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련사가 동물에게 칭찬을 하고 좋아하는 먹이를 주는 것이다. 동물이라고 칭찬하지 않고 야단을 치면 기가 죽어서 자꾸만 사람의 눈을 피하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칭찬은 긍정적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사람이나 동물이…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자

박필규 씨가 쓴 탈바꿈 경제학에 따르면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탈바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다수가 옳다고 믿었던 자리가 원인과 결과가 일치하지 못해서 변종바이러스에 흔들리고 갑과 을의 고정관념 또한 사라져, 앞으로는 새로운 개념의 갑과 을이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진짜 신앙과 가짜 신앙

우리나라 채색화를 대표하는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가짜논란에 휩싸여 송사를 계속하고 있다. 작가인 본인도 "저것은 내 그림이 아니다."라고 손사래 쳤음에도 재판부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손을 들어 진짜라고 판결했고, 유족들은 지금도 진짜가 아니라고 싸우고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자연의 지혜

나무도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삼림욕의 효과를 높여주는 피톤치드를 나무가 뿜어내는 이유는, 나무들 스스로가 이 물질을 발산시켜 자신들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 피톤치드가 사람에게 약효가 있기에 사람들은 숲을 찾아 나선다. 나무는 사람보다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믿음의 자화상을 갖자

벽을 오르고 있는 그 많은 담쟁이 넝쿨도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생김새가 다르고, 지문이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부부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사랑…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예수님의 눈물

사람에게는 눈물샘이 있다. 이 눈물샘이 막히면 안구는 계속 건조해져서 불편을 겪게 된다. 눈물이 하는 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 해로운 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이 있다. 또 너무 기쁘거나 행복할 때 과다 분비되는 도파민을 분해해 감정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삶의 우선순위를 아는 자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처리해야 할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삶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다. 상자에 크고 작은 돌들을 가득 채워야 할 때, 지혜로운 사람은 가장 먼저 큰 돌을 넣는다. 그리고 작은 돌들로 빈…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믿어주는 사람

누군가 자신을 전적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인생이다. 자신을 믿어주는 한 사람이 없어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머니볼 이론'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영화 '머니볼'에서 시작된 말인데 "경기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서 선수를…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두 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최대 만족을 추구하는 '맥시마이저'와 주어진 현실에 적당히 만족하고 사는 '새티스파이어'들이다. 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맥시마이저'는 더 많이, 더 높이, 더 성공적인 것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취도…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가장 탁월한 선택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21세기는 지성경영과 액션경영 사이에서 감성경영의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 했다. 과거처럼 군사력이나 경제력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정보로부터 창의력을 발휘할 때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비슷한 전략과 상…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감사가 일으키는 기적

미국의 오하이오주에 '프록터 갬블 비누회사'를 설립한 사장이 있었다. 이 사람은 늘 감사하는 삶을 생활화하고 있었다. 어느 날 직원이 실수로 기계 작동 시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엉뚱한 제품이 생산되었다. 그로 인해 회사가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고, 그 직…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묘비명

사람이 죽고 나면 자신의 삶에 대한 묘비명을 남긴다. 해밍웨이는 "일어나지 못해서 미안하오"라고, 박인환 시인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이라고 묘비명을 남겼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잘 놀다 갑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나는 아쉬울 것 없노라"는 묘비명을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포기하지 말라

낡은 중고 자동차를 몰며 사람을 찾고 다니던 65세의 노인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치킨 양념 기술 11가지 비법을 사 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는 미국 전역을 다니며 함께 동업할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모두들 맛있다고만 할 뿐 거액의 돈을 투자할 생각…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프로 인생

어떤 일이건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요,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꼭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는 법이 잘 발생하지 않는 것은,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이 가진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우리 예정교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2회에 걸쳐 중랑구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어린이는 장차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의 유래는 1923년 방정환 선생을 포함한 당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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