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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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사람의 본분

교회를 다녔다는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은혜받지 못해서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하나님의 깊이와 신비를 체험하지 못해서이다. 교회에서 말하는 십자가나 부활, 천국과 지옥도 믿어지지 않지만,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서 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해석이 인생을 만든다

“인생은 해석이다”라는 말이 있다. 삶의 태도에 대한 말이다. 사실 인생은 누군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길을 가다가 교차로를 만나면 길의 방향을 선택해서 핸들을 돌려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선택에 따라 목적지가 달…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감동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서초동 소년법원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연이다. 한 소녀가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판결을 받게 되었다. 1년에 14번의 절도와 폭행을 저질렀다. 방청석에는 홀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숨죽인 가운데 중년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왔다. 겁에 질린 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부활절 교훈

‘줄탁동시’란 말이 있다. 안과 밖이 동시에 힘을 기울여 만들어 낸 성과라는 뜻이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트리고 나오기 위해 여물지 않은 부리로 사력을 다해 껍질을 쪼아대는 것이 ‘줄’이고, 이때 어미 닭이 그 신호를 알아차리고 바깥에서 뿌리로 쪼아 깨뜨리…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부활로 길이 열리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 고속도로처럼 넓은 길도 있고 오솔길처럼 좁은 길도 있다. 요즘은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어서 풍광이 좋은 둘레길을 걷기도 한다. 중국을 가면 잔도라는 게 있다. 밑을 바라보면 낭떠러지다. 그런 길을 아슬아슬하게 전…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놓치고 싶지 않은 것

사람은 살다 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나폴레온 힐은 자신이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은 인생의 꿈이라 했다. 그래서 그는 인생의 꿈에 대한 성공 처세에 관한 많은 책을 썼다.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인생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도 놓치고 싶…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을 ‘아웃포커싱’하라

사람이 살면서 어디에 내 삶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는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을 가늠케 할 정도로 중요하다. 초점이란 관심이나 주의가 집중되는 부분이다. 사진에서 초점을 부각하고 나머지를 배경으로 흐리게 하는 과정을 ‘아웃포커싱’이라 한다. 우리 말로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나에게 멘토가 있는가

인생을 살다 보면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자기가 꿈꾸고 있는 분야에서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멘토로 삼는다. 훌륭한 정치가는 역사를 되짚어 보면서 가장 위대한 정치가를 멘토로 삼고, 사업가는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멘토…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소통과 불통 사이

요즈음 매스컴을 대하다 보면 낯설고 아리송한 신조어들을 듣게 된다. 첫 단어만 연결해서 줄여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걸크러시(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뉴트로(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로, 새롭게 유행하는 복고), 딩크족(자녀를 두지 않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예수님의 부탁

명작동화에 말 안 듣는 청개구리 이야기가 있다. 엄마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로만 행동하는 개구리 때문에 엄마는 너무나 속이 상한다. 어느 날 들판에 놀러 가는 개구리를 찾아 나선 엄마는 그만 뱀에게 물려 죽게 된다. 엄마를 보고 슬퍼하는 개구리를 보며 엄마가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불타는 사랑

모닥불을 피우면 겨울에만이 아니라 여름에도 사람들이 그 곁으로 모인다. 사람은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포용력인데, 이는 엄마의 품처럼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저절로 따스한 카리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예수로 물든 사람

“나는 자연인이다.” TV 프로그램을 보면 세상을 등지고 산 속에서 오래 산 자연인들에게서 자연이 보인다. 산이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꽃이 보이고 풀이 보이고 그 삶 자체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연으로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자연의 영향을 받아 자연으로 물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명품 인생

명품이라 하면 “대단히 뛰어나거나 훌륭한 물건, 또는 명장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사실 명품은 브랜드 이름을 인정받은 고급품을 말한다. “럭셔리하다”는 말은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움을 표현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감이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복을 부르는 얼굴

‘얼’(영혼)이 들어오고 나가는 ‘굴’을 ‘얼굴’이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영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굴이 얼굴이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사람의 얼굴에 비치는 영혼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외모도 실력으로 인정되다 보니 성…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한 번에 한 사람씩

“한 번에 한 사람씩”이 말은 마더 테레사 수녀의 시 제목이기도 하지만, 그가 빈민을 구제하면서 일생을 보낸 예수의 정신이기도 하다. 2022년 올 한 해는 “한 번에 한 사람씩” 전도하고 구제하고 사랑하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해가 되기를 소원해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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