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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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도가 26년 만에 응답받은 기적

최근 필자는 ‘존재를 변화시키는 행복’을 경험했다. 26년 전 중학생이 교회 다니는 식당 사장님으로 변화된 사연인데, 당시의 일은 이전에도 잠시 소개한 적이 있다. 간단하게 다시 요약하면 이렇다. 1996년 어느 날 봄이었다. 어떤 중학생이 점심시간마다 고등학…
예루살렘 통곡의 벽 황금 돔

노벨상 많이 받은 유대인, 하나님의 축복 받은 민족인가?

가끔 필자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설교자들이 있다. 그들은 오늘날 이스라엘 땅의 유대인들을 치켜세우며, 유대인 노벨상 수상자 비율을 제시하면서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을 이렇게 ‘설교’한다.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을 보십시오. 그들은 구약의 토라를 열심…
부활 도상

영광스러운 예수님 부활체에, 왜 ‘못 자국’ 상처가 남아있었을까?

존재를 변화시키는 행복은 죽음을 극복하는 부활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본질상 죄인이라는 존재적 실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이 실존적 상태는 죽음에 종속되어 있기에, 죽음을 극복하지 않는 한 인간은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을 예찬하는 현인들은 …
라이온 킹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OO

행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복이 원인이고 그 결과가 행복이다. 하나님의 복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의 결과로 오는 행복도 사실 변함이 없다. 문제는 행복을 느끼는 우리의 영적 감각이 온전하지 못해 마치 행복…
페디캅 필리핀

성경 구절, 부적처럼 갖고 다니거나 차에 새기는 사람들

3년 전 가족들을 데리고 필리핀 보홀에 선교 휴가를 떠난 적이 있다. ‘선교 휴가’라고 함은 절반은 선교 사역, 절반은 가족 휴가로 보낸다는 의미이다. 특히 보홀에 있는 신학생들을 강의로 섬기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집회를 섬겼었다. 어느 날 보홀에…
등산 꼭대기 고지론 눈 트레킹 산 흰 서리 겨울 설산 설경 인내 고지 고난 역경 도전 성공 과정

고지론 vs 미답지론? 유치한 비교의식과 여기서 오는 자기 의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 교만? 낮아져야 한다는 생각 자기 의 고지론자는 고지에 무관심, 미답지론자 비교의식 자유해야 거룩한 자존감으로 각 위치에서 사명 순전하게 감당하면 돼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크게 둘로 구분한다. 하나는 세상의 정…
천군천사 부활

어머니 임종으로 다시 점검한 부활 신앙

우리 신앙의 마지막은 어디인가? 장차 경험할 우리의 최종 모습은 어떠한 상태인가? 이 땅에서 신앙을 지키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우리 영혼이 들어가는 ‘그곳’은 끝이 아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영광스러운 부활을 기다리게 된다. 우리의 영혼과 육체가 결합하…
독수리 몽골 매 사냥 겨울 누뜨니 할트

쾌락과 이념에 길들여지지 않고…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성도!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al Park)은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 입장료를 내고 좀 더 들어가 보면, 캠프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이 나온다. 광활한 초원 위에 게르(ger)로 만들어진 숙소가 바…
몽골 게르성전

몽골에서 ‘신적 행복’의 예배자들 만나다

5년 전 몽골에서 한 주간 현지인 교회를 섬긴 적이 있다. 청년들을 데리고 단기선교 중이었는데, 주일 오전예배 때 설교자로 섬기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신적 행복’을 누리는 예배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
권율

신학과 교리도 ‘불타는 논리’로 전해질 수 있습니다

작년 7월 김해에서 선교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다. 중국인들만 모이는 교회에서 두 번의 주일 동안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혼신의 힘을 다해 설교했다. 교인들은 한국에 일하러 왔다가 복음을 듣고 회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외국인 노동자로 갖은 어려움을 …
권율

초등 1학년 아이의 시편 성경 암송에서 받은 은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성경을 멀리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 같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묵상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는데(시 1:1-2),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복을 누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나님의 존…
십자가 은혜

한 지적장애인이 10년 만에 교회에서 외친 말 ‘십자가!’

한때 섬겼던 교회에 ‘소망부’라는 장애인 부서가 있다. 20-30대 미혼으로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하는 공동체이다. 매주 휠체어에 온몸이 묶여 오는 친구도 있고,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하는 친구도 있다. 또 주일마다 필자의 설교에 다른 친구들보다 최고로 ‘리액…
가스, 손, 죽음 ⓒpixabay

병상에서 죽기 직전 세례 받는 환자들을 보면서

주중에 병원 사역을 병행하다 보니 환자들을 자주 본다. 한동안 병상 세례를 원하는 환자들이 많았다. 사연을 들어보면 거의 한결같다. 평생 완고한 자신의 심령이 복음 앞에 어느 한순간에 무너졌다는 내용이다. 그 순간이 오기까지 가족들의 끊임없는 중보기도(도…
랑종

성탄절 새벽, 무당 집마다 찾아가 전도지를 선물했다

흔히 무당(巫堂)을 세 부류, 즉 세습무, 강신무, 학습무로 구분한다(참고,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명칭 그대로, 세습무는 조상 대대로 무업을 전수받은 무당이고, 강신무는 신내림을 통해 무당이 된 경우이며, 학습무는 말 그대로 학습을 통해 무당이 된 경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내려다보시던 하나님의 심정

예수님의 십자가는 당신이 짊어지셨지만, 아버지께서 또한 이끌어 가신 것이다. 흔히들 예수님 입장에서만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려고 한다. 당연히 예수께서 구속 사역을 친히 ‘성취’하신 분이지만, 그 십자가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셨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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