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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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교회 파괴

수단서 기독교 개종한 여성 사슬에 묶고 전기 충격까지

수단의 한 젊은 여성이 이슬람을 떠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가 사슬에 묶이고 정신병원으로 끌려가 전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들 또한 남편에게 빼앗기게 됐다고.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수단 옴두르만에 살고 있는 아와티프 압달라 카키(Awatif Abdalla …
2022년 6월 5일 나이지리아 온도주 오오에서 발생한 교회 테러 희생자들의 장례식에 조문객들이 참석하고 있다.

SNS서 신앙 표현했다고 화형… 나이지리아 북부, 기독교 박해 사상 최악

자유 기고가인 새뮤얼 세이(Samuel Sey)가 최근 “기독교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나라”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새뮤얼 세이는 가나계 캐나다인이며, 성서신학적 입장에서 인종·문화·정치 문제를 다루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그는 칼럼…
국제항공선교회 소속 조종사인 라이언 코허(Ryan Koher) 선교사와 가족들.

모잠비크에 수감 중인 美 선교사 “요셉 말씀으로 큰 위안”

모잠비크에서 체포된 미국인 선교사가 교도소에서 4개월 이상을 보내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안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항공선교회(Mission Aviation Fellowship, 이하 MAF) 소속 조종사인 라이언 코허(Ry…
나다르카니 목사, 이란,

이란, 배교죄로 사형 선고 후 복역 중이던 목사 석방

이란에서 배교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가 석방됐다. 그는 1979년 이슬람 혁명 기념일인 2월 11일(이하 현지시각)을 전후로 사면된 3번째 기독교 개종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나다르카니 목사는 지난 2010년 배교죄로 사형을 …
우간다 중부 지역의 무코노(Mukono)지구에 있는 한 마을.

우간다 무슬림, ‘기독교 자선단체’ 위장해 아동 40명 납치

우간다에서 자신을 기독교 자선단체의 지도자로 속여 아동 40명을 납치한 무슬림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무슬림인 시라지 사비리(27)는 우간다 북서부 웨스트나일 하위 지역의 아루아에서 장학금을 약속하며 아이들을 호텔로 유인…
안디옥 메시야 교회

지진으로 황폐화된 ‘안디옥 메시아 교회’, 새 건물 건축 추진

예수를 믿는 이들이 처음 ‘그리스도인’으로 불린 안타키아(안디옥)은 이번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황페화된 도시 중 하나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백 채 건물 중에는 완전히 무너진 교회도 있다. 터키 남부 히타이주 수도인 안타키아에 있는 ‘안…
이집트 콥트 교회, 기독교,

리비아에서 납치된 이집트 기독교인 6명 석방돼

이집트 외무부는 이달 초 리비아 서부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됐던 이집트 기독교인 6명이 풀려났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 이집트 남부 도시 소하그 출신의 기독교인들은 지난 2월 초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공항에서 일터로 이동 중 납치됐으며 그들의 운전…
에리트레아

에리트레아 성도 44명, 가정예배 드리다 체포돼

에리트레아 정부는 최근 가정 예배를 드리던 여성 39명과 남성 5명을 체포했다. 이로써 에리트레아에 현재 수감되어 있는 기독교인 수는 총 415명이 됐다. 이 44명의 성도는 현재 에리트레아의 수도 아스마라 인근 마이세르와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순교자의소…
시리아 알레포에 위치한 오픈도어 희망의 센터

시리아 교회들, 수많은 피난민에 숙식 제공… “봉사와 기도 필요”

강진이 발생한 시리아에서 현지 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수많은 이들에게 식량과 구호품을 나눠 줄 뿐 아니라 갈 곳 없는 이들의 피난처가 돼 주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은 상처 입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며 마음까지 위로하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에 있는 오픈…
터키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끔찍한 지진 이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기도문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지진 사망자 수는 2만 명에 이르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 1만 8500명을 넘어섰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명 이상이 될 …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마리안 퍼스 활동가들의 모습.

세계 기독교 구호 단체들, 튀르키예·시리아 최전선에서 구호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리아와 튀르키예 최전선에서 기독교 자선 단체들이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두 번의 지진과 최소 120회의 여진이 발생한 터키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가 1만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
튀르키예 지진,

강진 피해 지역서 ‘기적적 생존’ 신생아, 53시간 만에 구조돼

지난 6일(현지시각) 강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적적으로 생존한 이들의 소식이 감동을 주고 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사에 따르면, 구조팀이 샨르우르파 주 남서부의 한 5층 건물이 무너…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국제사회 도움의 손길 이어져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6일(이하 현지시각) 현재 50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국제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 세계 각국 정상들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피해자 유가족…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튀르키예 중부에서 규모 5.3 추가 지진 발생

튀르키예 남부에 규모 7.8 지진이 강타한 다음날인 7일 (현지시각) 중부에서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6시 13분경 중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아디야만에서 서쪽으로 43km 지점이며 진원의 …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대지진 휩쓸고 지나간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절실

피해 규모 조사하고 긴급구호 준비 아동과 지역사회 심각한 피해 우려 지난 2월 6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튀르키예(구 터키)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1천만 달러(약 127억 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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