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추진한 당에서 압승했다. 오히려 당권을 잡은 초반에 밀어붙일 가능성이 있다”며 “그렇기에 이번 6.1 국민대회가 중요하다. 지난해 10만 명이 모였다면,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온 힘을 결집해 20만 명이 모여 다음세대를 살리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