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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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희망의 말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반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차지하면 희망이 함께할 수 없고 희망이 차지하면 절망이 함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의 뇌를 어떤 감정으로 다스릴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가장 큰 장애물

인생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리더십의 대가인 존 맥스웰의 '리더십의 법칙'에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하는 일마다 시비를 걸어오는 거추장스러운 사람이 있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예수님의 신실한 은혜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정치는 붕당정치로 분열되고 경제 전망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한일 간의 갈등으로 우리 국민은 세계 정세에 마음을 곤두세우며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믿음을 주는 지도자가 없다. 지금이야말…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디딤돌 신앙

토마스 칼라일은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디딤돌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인생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돌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 약자는 길이 막혔다고 말하지만 강자는 돌 틈사이로 전략을 펼쳐서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최상의 삶

연못 하나가 있었다. 그 연못은 물이 점점 말라져 수위가 낮아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연못 주변의 주민들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연못에 있는 거북이는 헤엄쳐 다닐 정도의 물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했기에 그래도 견딜 수 있었다. 오히려 물이 얕아지면 등껍…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갈증

현대인들은 끝없이 목말라하고 있다. 풍요 속에 갈증을 느끼며 행복지수조차도 낮아지고 있다. 이어령 박사는 자신을 "평생 우물을 파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가 간증한 책을 보면 자신은 무언가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갈증을 이렇게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뿌리 깊은 신앙

요즈음 산에 가다 보면 나무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자세히 살펴 보면 대부분 병들어 있었거나 뿌리가 얕아서 비바람이 불어오니까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이다. 폭풍우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폭풍우가 불어오면 바닷물이 뒤집히면서 산소가 공급되어 물…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아름다운 열매

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헤리라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었다. 이 아이는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실이 너무 비좁아, 하나님께 주일학교를 위해 큰 교실을 달라고 매일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었다. 그러자 헤리는 그날부터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마음청소

걸레 한 장으로 인생을 바꾸는 마쓰다 미쓰히로의 <실전! 청소력>이라는 책에 보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주위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청소를 열심히 하라는 것이다. 청소는 마음을 정화시키는 출발점이요 인생을 호전시키는 힘이 있…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예수님의 사랑법

시골길을 걷다보면 논두렁에 우렁이 껍질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미 우렁이는 자기 속살을 새끼들을 위해 다 파 먹여 키우고 빈껍데기가 되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 내 생명까지 줄 수 있는 고귀한 사랑, 우리는 우렁이에게서 어머니…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지대 스트라스부르의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성당이 화마에 휩쓸렸다. 매년 1,400만 명이 찾는 세계적 문화 인류유산이었기에, 충격에 휩싸인 프랑스는 눈물과 탄식의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이곳은 200년 동안에 수차례 국적이 바뀌었던 가슴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부활, 희망이다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반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다시 말하면 희망과 절망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을 뿐. 세익스피어는 말하기를 “불행을 치료하는 약은 희망밖에 없다.”고 말했다. 어느 날 기자 한 분이 빌게이츠에게 두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본 대로 산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본 대로 산다. 아프리카 성자로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적인 자녀교육에 대해서 세 가지를 물었다. 그 때 슈바이처 박사는 말하기를 “첫째도 본을 보이는 것이요, 둘째도 본을 보이는 것이요, 셋째도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인생은 준비된 자가 누린다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쌓인 모든 것들은 인간 됨됨이의 바탕이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계…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나비처럼 매력적인 인생

사람이 선호하는 것은 아름다움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매력이 숨어있을 때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매력 있는 삶은 ‘나비의 삶’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 나비처럼 훨훨 날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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