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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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구역 도입 법안 제정 시도에 우려 제기돼

스코틀랜드, 모든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기도’ 금지되나

낙태시술소 근처에서의 침묵기도 때문에 체포됐던 영국의 낙태 반대 운동가가 전국 낙태시술소 완충구역 도입을 제안하는 법안에 경고 목소리를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an-Spruce)는 스코틀랜드 의회의 건강, 사회 복지 및 스포츠위원회에 출석해 …

美 대형교회, 주일예배서 93명 세례… 다수가 현장서 결단

미국 테네시의 한 대형교회가 하루에 4번의 예배를 통해 93명에게 세례를 줘 화제가 됐다. 특히 세례를 받은 이들 가운데 많은 수가 현장에서 참여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일예배 참석자 수가 약 3,600명인 헨더슨빌 제일침례교회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주…
낙태·동성애 반대하면 표적 될 수도

英 정부 ‘극단주의’ 재정의… “기독교인 낙인 찍기” 우려

영국 정부가 ‘극단주의’(extremism)에 대한 정의를 대폭 확대하고 관련 개인과 단체에 대한 제재에 나서자, 기독교 단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영국 균형발전주택부는 14일(이하 현지시각) “극단주의는 폭력, 증오, 불관용에 기초한 이데올로기를 조장하거나 발전시키는 것으로, 무엇보다 타인의 기본권과 자유를 부정하거나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극단주의에 대한 …

美 대형교회, 주일예배서 93명 세례… 다수가 현장서 결단

미국 테네시의 한 대형교회가 하루에 4번의 예배를 통해 93명에게 세례를 줘 화제가 됐다. 특히 세례를 받은 이들 가운데 많은 수가 현장에서 참여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일예배 참석자 수가 약 3,600명인 헨더슨빌 제일침례교회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주일예배에서 93명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이는 이 교회가 하루 동안 세례를 베푼 사람 수 중 가장 많은 수다. 오전 8시 30분…

최신기사

미 성서공회가 운영하던 대형 박물관, 3년 만에 폐쇄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박물관이 개장한 지 약 3년 후 신앙과 자유 발견 센터를 폐쇄할 예정입니다. 이 박물관은 약 6천만 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ABS는 월요일 아침 크리스…

환난 가운데 하나님 도우심 보이지 않는다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라이사 터커스트(Lysa TerKeurst)가 펴낸 묵상집 『걱정이 넘치는 세상에서 잘 잠들기 위한 50가지 헌신』(2024)에서 발췌한 내용을 소개했다. 터커스트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잠언31장미니스트…

美 연합감리교회 주교회의,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촉구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이후 가자지구를 강타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언급하며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UMC 주교회의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강경 전술 복귀 중’ 쿠바, 지난해 종교 자유 침해 662건

2021년 7월 시위 이후 쿠바에서 종교 자유에 대한 탄압은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박해 감시단 보고서는 “쿠바가 ‘강경 전술’로 복귀 중인 가운데, 지난해 이 나라에서 622건의 종교 자유 침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교회에서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샘 레이너(Sam Rainer) 대표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교회에서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칼럼의 내용. 심술궂은 투덜이. 부정적인 반…

‘전쟁의 때’ 필요한, 여호수아 세대의 7가지 강력한 특징

미국에서 최근 목회자들의 자신감이 증가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여호수아 세대의 7가지 강력한 특징’에 대해 소개했다. ‘여호수아 세대’…

콥트정교회 “동성 커플 축복 허용한 가톨릭과 대화 중단”

콥트정교회가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하기로 한 로마가톨릭교회와 대화를 중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콥트 지도자들은 최근 이집트 와디 엘 나트룬에서 성회(the Holy Synod)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수도…

학생 300여 명 납치한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8억 요구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300여 명의 학생을 납치한 무장세력이 이들의 몸값으로 총 10억 나이라(약 8억 2,000만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랍 학생 가족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쿠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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