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예수님의 자화상

미술 작품 중에서 초상화가 있다. 초상화는 인물의 첫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을 그림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초상화의 대표주자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다. 모나는 이탈리아에서 유부녀 앞에 붙이는 경칭이고, 리자는 초상화의 모델이 된 여인의 이름이…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나를 만져 보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확신을 의미한다. 듣고 보는 것과 만지는 것은 다르다. 확신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를 만져 보라고 하신 말씀은 확신하라고 하시는 말씀과 같다. 희미하게 알던 것을, 나를 만져봄으로 의심하지 말…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말씀을 마음에 담아라

사람의 마음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음에는 선을 담을 수도 악을 담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성경은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내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사람은 중심에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30대에 3천억의 자산가가 된 어느 강사의 간증이다. 그의 중심에는 하나님으로 가득했다. 아버지의 철저한 신앙교육이 있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가족 수…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숙제는 위선이다. 목사나 장로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불신자라면 예수를 모르니까 그렇다고 기대하지 않지만, 교회는 누구보다 열심히 나가고 신앙은 높은 것 같은데 인격이 따라주지 않는 것은 신앙심보다 종교 행위가 특별한 것이다.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을 도와 줄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할 것이다. 인간은 강한 것 같지만 나약한 존재다. 왜냐하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마음 가운데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시온에 세운 나의 왕

각 나라의 역사를 보면 왕의 영향력에 따라 그 나라의 문명과 문화가 발전해 온 것을 볼 수 있다. 조선의 세종대왕 한 사람이 위대한 생각을 하니, 우리나라에도 한글이 생겨나 우리 문자와 언어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 글이 있기에 케이팝 열풍과 한류 드라마 열풍…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차원 높은 삶을 살자

프랑스 작가 폴 고갱의 대표 작품 중에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것이 있다. 이 작품은 1897년 고갱이 자살을 결심한 후 유언으로 그린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남태평양 타히티섬에서 생을 마감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것은 우리…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나눔으로 영적 풍요를 이루자

지금 우리 국민은 축구에 열광하고 있다. 16강의 쾌거를 이룬 잔상이 아직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정치나 경제 어느 한 곳 답답한 마음을 분출할 곳이 없었는데, 축구를 통해 열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메시아의 오심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4주간을 대림절이라 하여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로 지낸다. 어원은 ‘오다’(advent)에서 유래했다. ‘창조절’ 다음에 메시아가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있는 것은 우연은 아니다. ‘창조절’에 우리가 새로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나님과의 추억 쌓기

사람이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와의 추억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추억을 쌓아 온 사람은 공동체라는 의식을 갖는다. 그래서 관계가 끈끈하다. 부부도 살면서 추억을 많이 쌓은 사람은 살다가 어려움이 와도 헤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말세, 존재로 감사하자

바벨론 포로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을 고생을 경험한다. 그러다 몸서리치는 포로 생활 후에 마침내 귀환한다. 폐허 상태에서도 포로 생활을 돌아보니, 그래도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 감사의 조건을 찾아 구구절절이 감사한 것이 바로 위대한 감사인 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벌써 만추가 되어서 그 아름답던 단풍도 이제 남쪽을 물들이고 있다. 잘 물든 단풍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산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신앙의 깊이가 있어서 잘 물든 사람은 예수의 향기가 나고 꽃보다 아름답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것이 추수…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날마다 새로워지기

사람은 모두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면 설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새로워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창의적으로 성공하고, 어디를 가든지 사랑을 받는다.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자

지금 우리 사회의 위기는 인간성의 상실에서 온 위기다. 인간 생명 경시 풍조가 한몫하고 있다. 생명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고 인격을 무시하는 정신상태가 위기를 초래하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전쟁을 불사하면서 쟁취하려고 하고, 자기 뜻을 관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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