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웃음 도우미

‘웃음 도우미’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건강 프로그램으로 웃음도우미를 선발해서 교육을 통해 신체가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삶의 활력을 심어주기 위해서 실행한 마을이 있다. 현대는 서비스가 최우선이다 보니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어둠을 깨고 피어난 꽃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애굽의 피라미드를 연구할 즈음, 그 안에서 미라를 발견했다. 그 미라의 손에는 한 줄기 꽃이 있었다. 그 꽃은 외부의 공기를 접촉하는 순간 산산이 부서지고 꽃씨만 남았다. 고고학자들은 3천 년이 넘은 그 꽃씨를 영국으로 가지고 와서 심었…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록펠러는 어렸을 때 가난했지만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석유재벌이 되면서 탐욕의 노예가 되어, 경쟁자들을 파산시켜 사업체를 인수했다. 그러던 중 55세에 불치병으로 일 년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받고 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가다가 액자에 쓰인 "주는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생명의 원천

꽃의 생명은 아름다움에 있다. 누구나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해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그 꽃의 근본을 생각해 보면 꽃의 아름다움은 바로 뿌리에 있다. 생명의 원천이 뿌리에 있는 것이다. 물론 꺾인 꽃도 물을 주면 일시적으로는 아름답지만 금…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혀의 권세

유태인의 격언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어진 사람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을 남에게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만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람이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혀라고 말한다. 인간이 다른 동물…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21세기의 리더십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은 "개방"이다. 과거의 리더는 통제를 통한 리더였기에 권위주의 리더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비밀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진정성과 투명성이 없으면 상대방의 지지를 얻지 못하게 된다. 신…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전쟁을 이기게 하는 무기

1967년 6월에 아랍과 이스라엘 간에 3차 중동 전쟁이 일어났다. 당시 이스라엘 군을 이끌던 모세 다얀 장군은 이스라엘보다 100배나 더 많은 인구를 가진 아랍과 맞서면서,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새로운 무기가 있다고 선언했다. 온 세계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사람…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시대를 움직이는 힘

시대별로 움직이는 큰 흐름이 있다. 이것이 '트렌드'다. 요즈음 트렌드 중의 하나는 '실용성'이다. 모든 것이 실용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쉽고 빠르게, 효율성을 극대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게 하기 위해서다. 한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무성…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마음의 여유

산행을 하다가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큰 배낭을 짊어지고 산을 오르내리면서 꽃모종을 심더니, 가뭄이 계속되자 배낭에 물을 짊어지고 산으로 올라가 꽃모종에 일일이 물을 주는 것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길을 따라 코스모스를 심고 구절초도 심고 여…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영적 실력

오늘날 21세기는 정보의 시대요,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시대이다.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그 사람의 의식이 열리게 된다. 그만큼 정보를 알고 모름에 따라 현대를 살아가는 데 적응력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너무나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늘을 믿고 나는 바닷새

신천옹이라고 불리는 바닷새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그네 새로 알려져 있다. 이 새는 80-91cm 정도 크기로, 날개를 펴면 2미터 정도가 된다. 크게 장수하는 새로 60년을 산다고 한다. 그 이유를 다른 새와 비교해 볼 때, 그 새는 나는 힘의 99%를 바람의 힘에 몸을 맡긴…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소통의 벽

디지털 문화의 영향으로 요즈음 우리나라는 '세대차'라는 심각한 벽을 안고 살고 있다. 가정에서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너무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왔기에 사고의 차이가 큰 벽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의 문제 중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트가 소통이…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보배

'보배'란 귀중한 물건 또는 소중한 물건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배는 매우 소중하게 간직된다. 매스컴을 통해서 늘 보는 일이지만 박스에 고액권을 숨겨두는 것은 그 사람에게 돈은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보물을 훔치기 위해 집에 도둑이 많이 들어…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성공하는 HOME CEO

교육이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모범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솝 우화에 보면 어미 게와 새끼 게의 이야기가 나온다. 조용한 바닷가에 어미 게와 새끼 게가 함께 기어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어미 게가 새끼 게를 보니까 자꾸만 옆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어미 게가 새…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디지털 디톡스 운동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IT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디지털 기기들이 생활 필수품이 되고 있다. 지하철을 타서 보면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자파가 뇌에 악영향을 끼치고, 젊은 사람들이 어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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