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이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현대 목회가 극복할 점에 대해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기성 증경총회장)는 “전통적인 음식점은 전문화된 몇 가지 음식들만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라며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하다. 강소교회로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음식점만도 못한 철학 갖고 목회하고 있진 않나?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자녀 신앙에 관심 높지만, ‘모범’ 보이는 건 “글쎄…”
교회교육, 성경·교리·전도 등 주로 시행 ‘크리스천다운 삶’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교회학교 위탁형 교육에 익숙한 부모들 ‘부모교육에 참여할 것’ 87%로 높지만 13%만이 성경 읽기·…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감신대 교수 21인 시국 선언문’ 규탄한다”
감신대 교수들이야말로 탄핵 대상 출신 학생들, 동성애 옹호·축복식 나라 바로 세워지도록 한 일 있나 말씀 버리고 사상 우선 죄 회개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여러 단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