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이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현대 목회가 극복할 점에 대해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기성 증경총회장)는 “전통적인 음식점은 전문화된 몇 가지 음식들만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라며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하다. 강소교회로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음식점만도 못한 철학 갖고 목회하고 있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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