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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지저스아미 10월호 발간사]

윤석열 대통령님,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아주세요!

죽음의 문턱에 있는 내 딸을 살려주세요 지난 6월 29일 서울 명동 중국 대사관 앞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구금되어 강제 북송이 임박한 스무살 딸을 살려달라고 울면서 절규했던 어머니 박선영 씨의 외침에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여성과 가정 지켜 줄 것 요청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의 ‘생명존중’ 발언 환영”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최근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의 낙태 관련 발언에 대한 찬사와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행 후보자는 14일 오전 인사청문회에서 첫 출근 소감을 말하며 “여가부의 일을 들여다보면 생명의 고귀함과 직결되…
부울경 시민단체, 대규모 규탄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中,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작과 함께 억류된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중국, 탈북민 난민으로 인정해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23일 오후, 부산·울산·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위원회 부울경(대표 이정하, 이하 부울경)’은 부산 연제구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탈북민 강제북송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탄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국 정부가 2,600명에 달하는 탈북민들을 강제북송할 우려가…

인도, 올해 23개 주에서 기독교인 대상 폭력 525건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UCF)은 올해 1월 이후 인도 23개 주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525건의 폭력 사건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UCF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지난 6월 기독교인에 대한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89건), 폭력 사건 수는 7월에 80건으로 최고치를, 5월에 47건으로 최저치를 기록했…

주요뉴스

[통합 최종] “치유 통해 새로운 부흥의 불 붙일 것”

108회 총회 계기로 상처 서로 용서 하나 된 힘으로 제2 부흥 일으키자 명성교회 도움받고 뒤에서 비난해 원망과 비난, 이번 총회로 끝내길 하나님 기뻐하신다고 확실히 믿어 시작부터 끝날까지 은혜로운 총회 9월 18일 오후 2시 개막한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낮 폐회했다.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는 오전 회무를 진행한 뒤 폐회예배를 …

[합동 11신] 여성의 ‘설교권’ 부여, 하루 만에 뒤집혀

‘안수 허용됐다’는 식으로 나와 파장 긴급히 관계자 모여 대화하고 합의 강도사 고시 허용은 곧 목사 안수로 ‘여성사역자 TFT’ 구성해 대안 마련 오정호 총회장 “상실감 확실히 위로하라” 교단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역자에게도 ‘설교권’을 주기로 해 관심을 모은 예장 합동의 결의가 하루 만에 뒤집혔다. 합동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제108회 총회 넷째 날인 21일 오…

[합동 10신] 정년 연장, 올해도 부결… “후배들 ‘길막’ 말자”

합동측의 단골 이슈인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은 올해도 부결됐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넷째 날 오전 회무에서 총대들은 8개 노회에서 헌의한 ‘목사·장로의 정년을 만 75세(기존 만 70세)로 연장하자’는 건을 두고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찬성 측은 신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향후 목회자 수급의 어려워지고, 특히 농어촌교회와 같은 열악한 …

[통합 4신] “교회 권한인 목사 청빙, 총회 규제는 장로교 원리에 안 맞아”

목사 장로 자녀 승계 금지법, 세계 교회 역사상 유례 없어 한국 수백 개 교단 중 3곳만, 그 법으로 갈등과 분열 거듭 법안 때문에 탈퇴한 교회까지, 제정돼 있는 법안 존중하며 교회 자율권 인정해야 형평성, 대다수 총대들 종지부 원해 새로 취임한 예장 통합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제108회 총회 첫날인 19일 회무 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 안팎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밝혔다. …

[합동 9신] 신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평화나무·뉴스앤조이 주시해야”

예장 합동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처리에서 신학부(부장 한종욱)가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회심준비론’ 및 극단적 죽음에 대한 표준예식 제정과 반기독교적 사역단체에 관한 건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제108회 정기총회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신학부는 20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관련의 건에 대해 …

[고신 최종] 로잔은 내년 3월 입장 발표 전까지 참여 유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장 고신 제73회 정기총회에서 미래정책연구위원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학생신앙운동) 폐지 청원의 건’ 관련 보고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70여 년간 학원복음화운동을 펼쳐온 SFC를 폐지하자는 안건은 지난해 총회를 앞두고 7월 초 경주에서 열렸던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미래정책연구위는 SFC 간사들이 …

“현대 사상, 대부분 하나님 앞 도망하려는 시도”

평신도들 위한 서양 철학 입문 과학과 신학 사이 ‘종전’ 목적 칸트와 아퀴나스 중 선택해야 “대부분의 현대 사상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도망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