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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레 선교칼럼 62] 이슬람 선교의 돌파구 (6)

이슬람 전도: 5가지 교리 차이에서 돌파구 찾으라

어릴 때부터 이슬람의 세계관 속에서 자란 무슬림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는 것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 단단한 성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정하신 …
‘평생의 순례자’ 박신일 목사 (1)

“구약은 인간 넘어짐의 역사, 신약은 그 해답”

“우리가 예배할 때와 교회 밖을 나왔을 때가 다른 적이 얼마나 많은가? 내 믿음의 고백이 있는 자리와 내 삶의 모습이 다를 때가 너무도 많다. 신앙은 산 위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으면서 지켜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삶의 현장, 바로…
‘비대면 성지순례’ 100회 맞는 권주혁 장로

“사도 바울 발자취 찾아나선 100회, 마라톤 반환점 도는 기분”

크리스천투데이 ‘비대면 성지순례: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가 어느덧 100회째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온라인 공개된 99회째는 사도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중 베뢰아 4번째 편이었으며, 100회째부터는 아테네(아덴) 지역에 대해 서술할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는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저자 권주혁 박사가 지난 2021년 8월 20일부터 시작해 매주 연재되고 있다. 사도 바울의 고향 다소부터 시작해 1·2차 전도여행 때 바…

“온라인 사역에 몰두? ‘NO’! 교인 간 두터운 관계망 형성해야”

한국사회의 탈종교화는 가속화되고 있고, 개신교는 최악의 경우 10년 뒤 총인구의 10%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이 올해 5번째로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를 출간하고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이를 토대로 분석을 내놓았는데 크리스천투데이는 추석 명…

주요뉴스

[통합 최종] “치유 통해 새로운 부흥의 불 붙일 것”

108회 총회 계기로 상처 서로 용서 하나 된 힘으로 제2 부흥 일으키자 명성교회 도움받고 뒤에서 비난해 원망과 비난, 이번 총회로 끝내길 하나님 기뻐하신다고 확실히 믿어 시작부터 끝날까지 은혜로운 총회 9월 18일 오후 2시 개막한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낮 폐회했다.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는 오전 회무를 진행한 뒤 폐회예배를 …

[합동 11신] 여성의 ‘설교권’ 부여, 하루 만에 뒤집혀

‘안수 허용됐다’는 식으로 나와 파장 긴급히 관계자 모여 대화하고 합의 강도사 고시 허용은 곧 목사 안수로 ‘여성사역자 TFT’ 구성해 대안 마련 오정호 총회장 “상실감 확실히 위로하라” 교단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역자에게도 ‘설교권’을 주기로 해 관심을 모은 예장 합동의 결의가 하루 만에 뒤집혔다. 합동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제108회 총회 넷째 날인 21일 오…

[합동 10신] 정년 연장, 올해도 부결… “후배들 ‘길막’ 말자”

합동측의 단골 이슈인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은 올해도 부결됐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넷째 날 오전 회무에서 총대들은 8개 노회에서 헌의한 ‘목사·장로의 정년을 만 75세(기존 만 70세)로 연장하자’는 건을 두고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찬성 측은 신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향후 목회자 수급의 어려워지고, 특히 농어촌교회와 같은 열악한 …

[통합 4신] “교회 권한인 목사 청빙, 총회 규제는 장로교 원리에 안 맞아”

목사 장로 자녀 승계 금지법, 세계 교회 역사상 유례 없어 한국 수백 개 교단 중 3곳만, 그 법으로 갈등과 분열 거듭 법안 때문에 탈퇴한 교회까지, 제정돼 있는 법안 존중하며 교회 자율권 인정해야 형평성, 대다수 총대들 종지부 원해 새로 취임한 예장 통합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제108회 총회 첫날인 19일 회무 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 안팎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밝혔다. …

[합동 9신] 신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평화나무·뉴스앤조이 주시해야”

예장 합동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처리에서 신학부(부장 한종욱)가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회심준비론’ 및 극단적 죽음에 대한 표준예식 제정과 반기독교적 사역단체에 관한 건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제108회 정기총회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신학부는 20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관련의 건에 대해 …

[고신 최종] 로잔은 내년 3월 입장 발표 전까지 참여 유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장 고신 제73회 정기총회에서 미래정책연구위원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학생신앙운동) 폐지 청원의 건’ 관련 보고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70여 년간 학원복음화운동을 펼쳐온 SFC를 폐지하자는 안건은 지난해 총회를 앞두고 7월 초 경주에서 열렸던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미래정책연구위는 SFC 간사들이 …

글로벌에듀, 르완다 교육선교 위한 기공식

NGO (사)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방문단 35명이 아프리카 4개국 교육선교에 나선 가운데, 첫 방문지인 르완다 키갈리에서 월드미션 프론티어 고등학교 및 조이풀 초등학교 증축 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