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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조직교회, 시대상 엿보여

새문안교회, 1907-1967년 <당회록 현대어 풀이본> 발간

6.25와 자연재해 속 원본 보존 당회 민주적 운영, 대의제 도입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인 열람 1887년 창립된 한국 첫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과거 60년 간의 당회록을 현대어로 풀어쓴 <새문안 당회록(堂會錄) 현…
[요즘 아이들 26] 하나님과의 삼각관계(?)와 밸런스 게임

‘자율학습 vs 주일예배’, 여러분의 선택은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 우리 마음 채울 수 없는 우상일 뿐 공부도 하나님보다 앞선다면 우상 하나의 수단일 뿐 전부 될 수 없어 드라마나 웹툰, 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삼각관계이…
최성은 목사,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강의

“복음과 빵 놓고 싸우게 하는 것, 사탄의 이간질”

선포하자, 복음의 우선성 의미 복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함께는 연합, 실행 기관은 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첫날인 18일 저녁 ‘복음의 우선성’이라는 주제강의를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 대회 주제이기도 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를 주제로 18-20일 2박 3일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다. 국제로잔 이사이…

<파묘> 흥행으로 보는 주술 환호 문화, 병드는 종교성

박욱주 교수님의 이번 영화 평론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900만을 넘어 1천 만 관객을 향해 가는 영화 <파묘>를 파헤칩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만든 오컬트 전문 크리스천 감독 장재현 연출의 이 영화에는 풍수사 역의 최민식(김상덕), 젊은 무당 김고은(이화림), 장의사 유해진(고영근), 법사 이도현(윤…

주요뉴스

기독교인들이 뽑아야 할 후보와 뽑지 말아야 할 후보는?

총선, 대한민국 미래에 큰 영향 미칠 기로 법치, 책임감, 윤리·도덕·인성, 실력 갖춰야 민주화와 독재 외치는 과거형 정치인 아닌 민주주의 존중하는 미래형 정치인 투표를 “꼭 투표하겠습니다! 총선總選을 총선總善으로”를 주제로 한 ‘총선(總善)을 위한 한국원로 포럼 및 선포식’이 15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 및 선포식은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와 대한…

기독교인이 영화 <듄>을 보는 법

영화 <듄: 파트2> 개봉을 맞아, <듄> 1편을 분석해 주셨던 이영진 교수님의 기고를 다시 게재합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이 <듄2>에는 한국을 방문했던 배우 티모시 샬라메(폴)와 젠데이아 콜먼(챠니)을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레이디 제시카), 조슈 브롤린(거니), 오스틴 버틀러(페이드 로타), 플로렌스 퓨(이룰란 공주), 데이브 바티스타(라반), 크리스토퍼 월켄(황제 샤담 4세), 스티븐 헨더슨(투피…

<파묘> 흥행으로 보는 주술 환호 문화, 병드는 종교성

박욱주 교수님의 이번 영화 평론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900만을 넘어 1천 만 관객을 향해 가는 영화 <파묘>를 파헤칩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만든 오컬트 전문 크리스천 감독 장재현 연출의 이 영화에는 풍수사 역의 최민식(김상덕), 젊은 무당 김고은(이화림), 장의사 유해진(고영근), 법사 이도현(윤봉길) 등의 배우를 비롯해 김선영(오광심), 이다윗(사진사), 김재철(박지용), 김민준, …

‘자율학습 vs 주일예배’, 여러분의 선택은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 우리 마음 채울 수 없는 우상일 뿐 공부도 하나님보다 앞선다면 우상 하나의 수단일 뿐 전부 될 수 없어 드라마나 웹툰, 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삼각관계이다. 삼각관계란 세 남녀 간의 연애 관계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러분은 삼각관계를 겪어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청소년 커플이 있다. 당…

“공립학교에 음악·미술 수업 없는 페루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엘니뇨로 뎅기열 급증, 새학기 늦춰 방과후학교 신축 부지 마련되길 기도 선교사들을 돕는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 이하 AM)에서 제공하는 전 세계 선교사들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내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전과 같이 지금도 큰 용기를 가지고 살든지 죽든지 언제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빌 1:20)”. …

새문안교회, 1907-1967년 <당회록 현대어 풀이본> 발간

6.25와 자연재해 속 원본 보존 당회 민주적 운영, 대의제 도입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인 열람 1887년 창립된 한국 첫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과거 60년 간의 당회록을 현대어로 풀어쓴 <새문안 당회록(堂會錄) 현대어 풀이본(전 10권)>을 펴냈다. 수록 기간은 1907-1967년으로, 평양대부흥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해방과 좌우 이념 대결, 6.25 전쟁, 전후 보릿고개 극복 등 고…

“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죽으셔야 했는가?”

사순절이 반환점을 지나 막바지를 향한 숨을 고르고 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듯, 예수님의 고난을 성경과 함께 책으로 묵상하면서 남은 기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사순절에 읽어볼 만한 올해 출간 도서들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