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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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끝까지 좋은 사람이십시다

진정성은 분량과 시간의 지속성, 두 가지 요소를 품어야 확보됩니다. 좋은 사람인데, 충성된 사람인데, 착한 사람인데, 여기까지 만이라는 한계의 시점, 혹은 의도된 시점에서, 전혀 다른 얼굴로 나타난다면, 인생은 참 쓸쓸합니다. 한 번 좋은 사람이면, 끝까…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부활절 기억, 부활을 믿는 나

부활절을 맞이할 때마다 늘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동네 독서실에 있다 경희대 운동장에서 열린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 참석한 것입니다. 몇 십명 모이는 중등부였는데, 동네 독서실 가보니 중3 중등부 임원 형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마음이 맑고, 기도가 뜨겁고, 목표가 선명할 때…

주님 믿고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삶이지만, 하늘에서 눈 비 오면 맞고 가야하듯, 이 세상에서의 삶은 어렵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지내고 보면,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 어려움과, 그 기도와, 그 극복의 애씀이, 우리에게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쉽지 않은 일은, 어렵게라도 이루면 됩니다

3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며칠의 시간이 지나면, 3월 말 4월 초에 만개를 이루는 벚꽃의 시기가 다가옵니다. 하늘조차 가리우며 눈앞을 덮는 벚꽃의 눈부신 화사함과 작렬. 바람에 흩뿌려 날려지는 꽃비. 바닥을 뒤덮어 그 아름다움의 절정을 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아침 소회

2021 봄 특별새벽기도회 첫날입니다. 여느 때처럼 특별이라 이름 붙으면, 특별히 많이 모여서, 특별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끔 특별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필요가 있다 생각 듭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것이, 늘 그렇게 모범적이고 늘 그럴듯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반드시 겪는 어려운 때를, 믿음으로 넘어갑시다

산을 오르다보면, 멀리서는 보이는 그 모습은 삼각형으로 보여지지만, 정상에 오르는 길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르다 보면 또, 오른 길이 아깝게 다시 내려가는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내려가면서 드는 생각은, 저 계곡을 향해 내려가면 그만큼 또 올…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인생에 끝없는 기쁨과 감격은 무엇일까?

아침에 눈이 떠지는 순간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날도 있고, 또는 그렇지 않은 날도 있지만, 많은 날들은 한 문장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적어놓았습니다. “인생에 끝 없는 기쁨과 감격은 무엇일까?” 아침녘 움직이다 보면 까맣게 잊…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속도를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것 배움을 두려워 말라

위축돼 바라보면 삶은 참 현란합니다. 속도도, 그 새로움도. 지금의 내 마음과 상태로 그 어지러운 속도와 변화무쌍의 새로움을, 따라가고 습득할 수 있을까 두려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만 1년 사이의 사회적, 문화적, 기술적 변화는 현격합…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인생은 결국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굳이 그렇게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편히 살다 가는 것은 참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삶도 결코 나쁘다라고 말할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 삶이 이 세상에서만 끝난다고 하면, 괜한 고생 사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함께 주님 영광 이루심에 동참하시는 성도님들께

어두움이 밝음됨을 지켜보며, 깊은 묵상과 기도에 빠집니다. 앞에 놓여진 3천여일 정도의 시간을 바라보며, 이제까지 지나온 30년의 시간과, 기쁨과 슬픔, 수고와 허물, 그 결과로 놓여진 부산물들을 헤아립니다. 또한 역사 속의 교회와, 담임목사라는 책임적…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시련을 넘어 은혜를 이루는 성도

삶은 시련입니다. 눈물 바람 속에 슬픔의 강을 건너야할 때도 많습니다. 가슴 아퍼 그 고통 부여잡고 흐느끼며, 지척거리며 걸음 옮겨 놓아야할 때도 있습니다. 현실이 꿈같다는 것은, 기쁠 때만의 표현은 아닙니다. 삶의 가슴 아픔이 너무 커, 이것이 정말 내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흐르는 마음, 다지는 마음

어제 주일 저녁 돌아와, 오랜만에 쉬려고 밤 11시에 중계하는 손흥민 축구경기를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들어와 정리하고 이것저것 주섬거리다 보니, 11시 15분쯤 돼서 겨우, 축구 채널을 찾았습니다. 탁자에 감자칩도 갖다 놓고, 늦은 시간 커피도 갖다 놓고, 하여간…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마음의 평안은 긴 밤의 부대낌 후에 옵니다

2021년이 시작되어 한 주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년이 가지는 특별한 기대와 감흥조차 없이 그냥 밀려 또 한 해가 시작 진행됩니다. 그러나 삶이란 그렇게 좋은 사람도 하루 아침에 싫어지듯, 그렇게 싫은 사람도 어느 날 “이런 면이 있네” 하…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애써 살아온 2020년, 균형을 믿기에, 기대로 여는 2021년

삶은 기대입니다.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슬픔이 반드시 기쁨이 된다는 기대뿐 아니라, 그 슬픔조차도 품어 넘어설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 그 슬픔을 품어 은혜를 꽃 피울 수 있는 자신감이 서는 순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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