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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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기억되고, 추억될 2020년 여름을 만듭시다

난감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 때, 교회에서는 국내외 각처로 선교를 떠나는 단원들을 위해 정성들여 선교헌금을 했습니다. 3월부터 각 단원들은 파워선교학교 교육받고, 훈련받고, 모여 준비하고, 회비 내어 비행기표 구입하고, 몇 달 전부터 팀별로 뜨거…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후회와 후련

결국 선택입니다. 우리는 순간을 바라볼 때는 후회할 일을 많이 선택하고, 영원 혹은 보다 긴 내일을 바라볼 때는 후련할 일을 주로 선택합니다. 후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정이기에, 어떤 선택이건 못나고 나쁘다고 몰아붙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경험하지 않았던, 생소한 삶의 지경을 통과할 때

사람의 힘은 익숙함에서 나옵니다. 과거의 경험이 그에게 대처할 능력을 부여하고, 부정과 긍정의 부분을 각기 구분 처리하게 함으로, 효과적 대처로 결과를 이루게 합니다. 이제까지 지내오면서 경험해오지 않았던 일을 겪거나, 상황에 처해지게 될 때, 우리는…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여러 가지가 복잡할 때는, 본질에만 집중하라

살다보면 삶이 참 복잡하다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의 상태는 그 복잡하다는 의미가 주로, “원하는 대로 안 된다”, “자꾸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나서 신경 쓰이게 하고 마음 불편하게 한다”, “집중하게 단촐히 삶이 구성되지 않고, 잡다한 일들이 한꺼번에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결국 인생의 경주는, 힘 시간 정서를 관리함입니다

우리 인생의 특징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는, 제한됨입니다. 힘도 제한되어 있고, 시간도 제한되어 있고, 우리의 정서 마음의 상태도 언제나 일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제한된 요소를 어떻게 관리하고, 적절한 안배와 집중, 그리고 아껴 써 꼭 필요함에 사…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눈물 : 코로나 사태 후 첫 예배당 예배

지난 주일, 어제 주일, 코로나-19로 인한 저희 교회 모든 공예배의 온라인 예배 전환 이후, 상태가 나아져 주일 공예배의 예배당 예배를 회복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두 번째 주일 예배당 예배 회복 후, 오늘부터 교회 주중 공…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어둠의 그늘이 우리를 덮을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질병으로, 때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때로는 관계의 고통이나, 각종 이별의 아픔입니다. 그 어둠 속에 갇혀 우리 삶은 혼돈의 미망 속으로 깊이 더 깊이 빠져 들어가기도 합니다. 멀쩡하던 삶에서 어느 날 갑자…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코로나19, 3월과 4월 보냄, 그리고 5월을 맞이하며

2월 16일 주일-중국 “우한 폐렴”, 지난번 “사스” 정도라 생각됨. 민감한 이들 마스크 쓰고 예배. 2월 23일 주일- 한 주 만에 크게 느낄만한 문제로 확대. 날짜 급해 애써 병원용 고가 고감도 열감지기 설치. 전교인 마스크, 봉사자 실리콘 장갑 구비. 평상시 1/2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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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칼럼] 꽃이 아름다운 것은, 일 년에 한 번 피기 때문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일 년에 한 번, 짧은 기간에 피기 때문입니다. 온갖 힘과 기를 다해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우듯, 아름다운 모습과 색감으로 자신을 뿜어냅니다. 그 아름다움을 우리는 삶의 위로로 받으며, 자연 자체인 꽃의 선물로, 그리고 그 꽃을 만드신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주일은 햇볕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하나님 자비와 긍휼이 임하셔서, 이 땅에서 예배당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이 안타까운 시간이 결코 그냥 흘러가고 지나가, 어느덧 편안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기쁨에만 젖지 않게 하시고, 이 기간 동안, 저희에게 이러한 시간을 주신…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나귀 등에 타시고 입성하신 주님 마음 생각하며

예루살렘에 가시기를 보채는 제자들에게, 아직 그의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말씀하셨 던 주님. 그러나 때가 되니 먼저 예루살렘으로 가자고 말씀하신 주님. 나귀를 데리고 오라 말씀하신 주님. 그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 그 주님이 나귀 등에 타시…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2020년 봄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이미 주변에 활짝 핀 벚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벚꽃이 햇빛 받아 찬란히 빛나지 않아도, 그 벚꽃 밑에 사람들이 웃고 떠들며 환한 얼굴로 무엇인가 감격적 표정을 짓지 않아도, 봄은 이미 우리 앞에 다가와 있고, 우리 가슴에 스며들고 있…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수동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극복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우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나 눈을, 하늘로 다시 올라가게 할 수 없습니다. 떨어지는 폭포수나 흘러가는 장강의 물 흐름 방향을, 큰 호흡과 입김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비나 눈을 막아줄 우산을 쓸 수 있으며, 추녀 끝에 피했다 갈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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