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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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위에 적은 제목은 일본제국주의가 이 땅을 다스리던 시절에 시인 이상화가 쓴 시의 제목입니다. 이상화 시인은 일제에 지배받으며 신음하던 조선 백성들에게도 봄은 오는가 하는 뜻으로 지은 시였습니다. 오늘 산을 오르기에 좋은 날씨여서 두레마을 둘레길을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고난주간을 맞으며

이번 주는 고난주간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다음 주가 부활절이기에,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주간을 맞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두 기둥이 고난주간과 부활절입니다. 고난주간의 핵심은 십자가이고, 부활절의 핵심은 부활 사건입니다. 부활의 영광은 십자가를 지는 …
두레수도원 동두천

[김진홍의 아침묵상] 한국인들이 모르는 것들 3가지

여러 해 전 조선일보의 논설위원이신 김대중 선생께서 쓴 칼럼 중에 ‘한국인들이 모르는 것들 3가지’란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설득력이 있어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글에서 김대중 논설위원께서 지적한 내용이 지금도 여전히 통하고 있다…
동두천 두레마을 트리하우스

[김진홍의 아침묵상] 우리 모두 겸손해집시다: 헤롯의 예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접하며, 사도행전 12장에 기록된 헤롯왕을 생각합니다. 그는 1세기 유대 땅에서 거칠 것 없는 폭군이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하나님조차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로운 사람 하나님의 사람 세례 요한도 단칼에 참…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

일본의 혼다 오토바이는 그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입니다. 혼다 오토바이가 시작된 계기가 있습니다. 혼다 부부는 젊은 시절 쌀 가게를 운영하였습니다. 남편 혼다 씨는 아내가 쌀포대 배달을 할 때 자전거로 배달하곤 하였습니다. 아내가 쌀자루를 자전거에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중국 폐렴, 코로나19의 좋은 점(?) (2)

중국 폐렴으로 온 나라 온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개인들은 물론 나라 전체가 거덜이 날 정도입니다. 이런 시대에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예수께서 갈릴리 호수의 바람을 잠재우시고 풍랑을 조용케 하셨듯이, 전염병을 잠재우시고 국…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김진홍의 아침묵상] 우한 폐렴, 코로나19가 좋은 점(?)

우한 폐렴으로 인하여 모두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온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어 세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등산길에서 만난 한 자매님이 우한 폐렴이 좋은 점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물론 정말 좋다는 것이 아니라, 어쩔 …
동두천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변화와 선택(1)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수장을 김종인씨로 정하고 이번 선거의 구호로 ‘못 살겠다 갈아보자’로 정하였다는 보도입니다. 이 구호는 우리가 어린 시절이었던 자유당 시절 야당이 선거 구호로 내걸었던 구호입니다. 지금에 와서 다시 이 구호를 …
생강나무

[김진홍의 아침묵상] 국가경영의 전략(1)

나는 이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들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국가경영, 민족경영에 대한 전략이 왜 저렇게나 빈약할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습니다. 그런 아쉬움은 여권 쪽 지도자들의 경우만이 아닙니다. 야당 지도자들을 보며 어떤 때는 한…
두레나무

[김진홍의 아침묵상] 100일 작정 기도

크리스천들 중에는 자신의 기도 제목을 응답받기 위해 100일 기간을 정하고 작정 기도를 드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100일이란 기간이 그냥 상징적으로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 몸이 오랜 습관으로 체질화되고 습관화되니 상…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김진홍의 아침묵상]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3)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할 때의 나이가 48세였습니다. 그 나이라면 한창 왕성한 의욕으로 일하여야 할 나이임에도, 몸이 시들대로 시들었습니다. 당뇨병 탓이었습니다. 당뇨병을 그 시절에는 조갈병이라 불렀습니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목이 말라져 물을 계…
동두천 둘레마을 둘레길

[김진홍의 아침묵상] 5가지 ‘이런 목사가 되었으면’

나는 목사입니다. 30세에 목회를 시작한지 어언 50년이 흘렀습니다. 반백년 세월 목사로서 직을 감당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폼만 잡다가 오늘에 이른 것 같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목사의 은퇴 나이인 70세가 지난지도 9년이 지나 79세입니다만,…
두레수도원 금식수련 중 산행

[김진홍의 아침묵상] 걸으면 산다(2)

다음 글은 내가 동두천 산속으로 들어온 지 2년이 되던 2012년 봄에 쓴 글입니다. ‘열흘간 물만 마시면서 날마다 7km 산길을 걷는다’ 나의 서가에 꽂혀 있는 책 중에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책이 있다. 요즘 들어 이 말이 실감나게 느껴진다. 나는 일 년 …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수도원 행사들을 6월로 미룹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하여 국민 모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 사태를 극복하여 나가기 위하여 전심을 다하고 있지만, 워낙 초기에 중국 내왕을 막지 못하였기에 국민들이 아니할 수도 있었을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김진홍의 아침묵상] 걸으면 산다 (1)

오늘은 바람이 몹시 심한 날이었습니다. 심한 바람이 우한 폐렴을 실어 가 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람이 워낙 센 날이니 산에 가지 말라고 두레 가족들이 말렸지만, 나는 혼자서 산을 다녀왔습니다. 날마다 둘레길 걷기를 일과로 삼기로 작정한 것을 어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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