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94

자기 방식 아닌,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랑받는다

​1​ 최근에 교회에서 만드는 월간지에 ‘가을 편지’ 코너를 만들어, 이 계절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독자들이 쓴 편지를 실었다. 그중 노년의 한 여성이 사별한 남편에게 쓰는 편지를 보내왔는데, 이런 대목이 있었다. “여보,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93

남자 보는 눈이 낮은 여자들의 10가지 유형

손해 보고 사는 아까운 여자들 오래 전부터 어떤 부류의 여성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지니게 됐다. 그들은 바로 남자 보는 눈이 영 안 좋은, ‘참 괜찮은’ 여자들이다. 좋게 말하면 너그러운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눈이 좀 낮은 여성들…. 어릴 적 나의 눈에는 …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92

우리는 왜 기어코, 반대인 사람과 만나 사귀고 결혼하는가?

1 동창회 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부부 간의 잠버릇 이야기가 나왔다. 어떤 친구는 남편이 코를 골아서 각방을 쓴다 하고, 어떤 친구는 자기가 너무 예민해서 옆에서 뒤척이기만 해도 잠을 깨는데, 아내는 잠만 잘 잔다고 한다. 또 어떤 부부는 좀 큰 침대에…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배우자 선택에 앞서… 정체성과 책임, ‘남자 구실’에 대하여

1 사람은 어디에서나 자기 자리와 역할과 본분을 알고 그에 걸맞게 행동해야 한다. 무조건 넘치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조연은 조연의 자리에서 빛을 발해야지, 주연처럼 연기하면 안 된다. 무조건 낮추고 겸손하기만 한 것도 미덕이 아니다. 왕은 왕처럼…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90

연애 결혼과 중매 결혼, 누가 더 잘 살까요?

1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거래처 공무원들과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먼저 나간 한 분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쿠!” 거긴 별다른 위험요소가 없었는데 무슨 일인가 하고 나가 보니, 식당 문 앞의 15cm도 안 되는 턱을 내려가다가 발을 삐끗한 것이었다. …
연애는 다큐다 89

연애 중,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는 느낌 든다면

1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부부가 되면, 두 사람은 동등한 존재가 된다. 문화적으로나 제도적으로도 그렇고, 하나님의 섭리로도 그렇다. 한 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높고 낮음이 없다. 한쪽이 대통령이든 여왕이든 상관이 없고, 둘의 신분이나 자격은 궁극적…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88

대화에 성공해야, 사랑도 결혼도 행복도 성공한다

1 우리 시대는 사랑에 대해 무언가 감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영상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아주 환상적이면서도 말로는 묘사할 수 없는 지고지순함이나 운명적인 느낌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 하면 핑크빛 하트 모양 속의 로맨틱한 키스신처…
연애는 다큐다 87

세 가지 ‘빈 그릇’으로 보는 여자의 마음

사람들은 각기 좋아하는 물건이 있다. 남자들은 대개 자동차 같은 것을, 여자들은 핸드백 같은 것을 좋아한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정형화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여자들은 예쁜 접시나 그릇, 찻잔 같은 걸 의외로 좋아한다. 사는 것도 좋아하…
연애는 다큐다 김재욱

사랑은 원래 천당과 지옥 오가는 일… 결혼 서약의 의미

1 최근에 본 영화들에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었다. 남녀의 사랑은 많은 영화의 주제나 소재가 되는데, 하나는 시간을 초월한 사랑이었고, 또 하나는 시간을 극복하지 못한 사랑이었다. 첫 번째 영화에서는 다른 시간대를 살던 두 사람이었지만 운명의 소용돌이를…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장모·시부모… 결혼 후 가족관계 우선순위도 ‘말씀대로’ 떠나라

1. 장모와 아내의 밀착된 관계가 남편과 가정에 미치는 영향 “처가와 뒷간은 멀수록 좋다.” 화장실이 옥외에 멀리 있던 시절, 냄새나는 재래식 화장실은 되도록 멀수록 좋듯이, 처가도 너무 가까우면 좋지 않다는 뜻이다. “처삼촌 벌초하듯 한다.” 무슨 …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다툼 사랑 연애 일부

다툼도 상처도 사랑의 일부… 연인과 부부, 잘 싸우는 법

1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다툰다. 아니, 사람은 늘 싸우면서 살아간다. 사무적 관계일 경우에는 결별하거나 소송을 하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끊임없이 싸우고 또 화해하고, 기억하고 잊으며 살아간다. 사랑하는 사이는 서로 돌봐주고 아끼는 …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83 연인 미안 사랑 포옹

‘미안하다’는 말, 연인을 아주 멀게 느껴지게 만드네

1 로맨스 영화의 고전 <러브스토리>는 제니와 올리버가 눈밭에서 장난을 치는 명장면과 배경음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명대사로도 유명한데, 그것은 사과하는 연인에게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 말이다. …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사랑 아이 따뜻 인형 온기 은혜

예수님처럼… 큰 사랑일수록, 말에 좌우되지 않는 법

1 사람은 모든 의사표시를 말, 글, 메시지로 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속에 있는 생각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사랑에 있어서도 ‘말’이란 가장 중요한 표현 방법이며, 모든 사랑은 언어에 기대어 있다. 사랑의 말은 편지가 되고 노래가 되고 기도가 되며, 열망과 …
연애는 다큐다

오해로 쌓아올린 사랑, 이해할 때까지 인내하고 노력한다면

1 순애보를 담은 애정 영화의 최고봉인 <러브 어페어>는 원작보다 아네트 베닝과 워렌 비티의 94년 리메이크작이 더 유명하다. 풋볼 스타 마이크는 우연히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성 테리와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데, 둘 중 한 …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