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기술적 진보,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의료·제약·운송·교통·전쟁 등 AI,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 생명 등 신의 영역까지 침범해 인간의 공명심과 탐욕의 결과 기술 발전, 창조질서 안에…
35년 전 필자에게 큰 교훈이 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경영하는 집사님이 1억이란 돈을 타인에게 빌려 주고 장기간 이자는 물론 원금까지 잃게 되는 절박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사업장 예배가 끝나고 “이 돈을…
학문의 최종 목적은 전공과목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는 기초학문을 공부하고, 대학은 전공과목을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 진로를 위해서입니다. 기초학문이 튼튼한 학생들은 대학에서도 공부를 잘합니다. 반…
사람이 사람에게 칭송을 받는다는 것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데 집에 들어오면 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말이 “한번 같이 살아 보세요”입니다. 반면에 집안에서는 좋은 사람인데 밖에…
쏟아지는 폭우 앞에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이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8월 8일(월요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면서 지하로 유입되는 물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끔찍하고 절망적으로 …
‘주술’(呪術)이란 “불행이나 재해를 막으려고 주문을 외거나 술법을 부리는 일, 또는 그 술법, 주술을 걸다. 따라서, 주술이란 인간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생활 수단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세…
요즈음 목사님들께서 “전도가 천지창조보다 더 어렵고, 전도만 된다면 양잿물이라고 먹고 싶습니다”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전도가 힘들고 어렵다는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절박한 목회와 성숙한 신앙생활…
요즈음 유튜브를 보면 천국과 지옥에 관련된 간증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분들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간증들입니다. 끔찍한 간증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교회에 다니던 권사와 장로는 물…
목회자 세미나 때 어느 분이 갑자기 “젖먹이 유아가 죽으면 천국을 가게 됩니까, 아니면 지옥을 가게 됩니까?”란 질문을 했습니다. 필자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질문이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국내외 유명…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독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말씀합니다. 특히 사무엘 선지자는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
일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3)” 이 말씀을 …
기독교는 한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기록된 한 하나님, 한 예수 그리스도, 한 성령을 믿습니다. 그런데도 교단마다 구원론이 다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 결과 많은 교단이 생기게 되었고, 이…
얼마 전 교직에서 은퇴한 선생님과 잠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학생들 수업 듣는 태도가 어떻습니까?” “교사로서 참아 입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 속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교사도 이제는…
필자는 가끔 이런 질문을 합니다. “천국이 정말 있습니까?” 모든 분들이 “예, 있습니다.” 열 번을 물어도 한결같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이 있는 것처럼 생활합니까?” 지금…
21세기 전도와 선교의 최대 적은 진화론과 빅뱅 이론이다. 각 학교의 선생, 교수, 과학자 중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사람 중 전 세계에서 단 한 명도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창세기 1장 1절을 믿지 않…
불교계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신이 되기 위해 수많은 수행을 합니다. 수행을 통해 다섯 가지 욕심(재물욕, 명예욕, 식욕, 수면욕, 색욕)과 일곱 가지 정, 첫째, 희(기쁨), 둘째, 노(노여움과 분노), 셋째, 애(슬픔), 넷째, 낙(육체…
의료·제약·운송·교통·전쟁 등 AI,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 생명 등 신의 영역까지 침범해 인간의 공명심과 탐욕의 결과 기술 발전, 창조질서 안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기윤실)가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정치집회로 규정하고 비난하자 복음법률가회‧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이 “비성경적이며 부당한 주장으로 복음주의적 한국교회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