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 뒤에 스스로 회개하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서 그를 경책하셨다. 이전의 다윗…
저는 지난 25년 동안 국내외 재난 현장을 돌아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재난은 말 그대로 속수무책, 아비규환(阿鼻叫喚)입니다. 그런 이재민들의 생각과 행동을 보면 마음이 아플 때가 많이 있습니다. 30년 전 …
[조성래 칼럼] 마귀들의 총회 하늘에서 마귀들의 총회가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마귀들이 다 모였습니다. 모임의 주제는 “어떻게 하면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할 것인가?”였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많은 의견…
기독교인들에게 회개는 매우 중요합니다. 회개에 진정성에 따라 축복과 저주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말 사전에도 회개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잘못을 뉘우치고 바로잡음” 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말…
바다를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이 듭니까? 필자는 바다를 볼 때마다 늘 신기한 생각이 있습니다. 육지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바다로 다 흘러들어갑니다. 만약 바다가 없다면 지구는 오염으로 사람이 살아갈 수가 없을 것입니…
필자는 대학원 졸업논문으로 시편 1편을 썼습니다. 젊어서 시편 128편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진정한 복은 노년에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월이 흘러 늙게 됩니다. 오늘은 복 있는 사람과 노년의 복이 무엇…
한 언론사에서 기복신앙과 샤머니즘에 대한 방송을 했습니다. 출연한 목사님들이 각각 주장들을 하셨습니다. 방송을 듣다가 해답 없는 논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은 복과 저주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
필자는 평소에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각종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구약의 예배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
3년 전 스리랑카 목회자 세미나 도중 필자가 실신하였습니다.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통성으로 기도하고 안수하는 등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숙소로 옮겨져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병에 대한 설…
지난 주 칼럼을 아내에게 읽어주고 “답이 있습니까?”란 질문을 했습니다. 아내는 “하나님 말씀대로 직분자들을 세우지 않는데 무슨 답이 있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 전혀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신도 직분자들과 함…
목회자 세미나 시간에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나를 보고 예수를 믿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목사님 한 분이 대성통곡하면서 울부짖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의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통곡하셨습니…
누가 책임을 져야합니까?Ⅰ 며칠 전 어느 분과 잠시 신앙의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장로님과 목사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 그 후로 지금까지 교회를 …
사람은 누구나 생명 다음으로 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십일조와 헌금에 대한 설교를 하면 교인들이 싫어합니다. 초신자들이 예배에 참석했다가 그런 설교를 듣고 떠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
[조성래 칼럼] 사랑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Ⅰ 여름 휴가철과 명절 때가 되면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이 3/1 이상은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의 애경사와 주일예배가 겹치게 되면 그 우선순위도 애경사…
[조성래 칼럼] 유행이 신앙의 문화를 바꿔놓게 됩니다. 연예인들의 노래와 코미디를 통해 대중문화를 바꿔놓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말 한 마디가 온 국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됩니다. 때로는 유행가 …
지난 2020년 3월 스리랑카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각 교회에서 선발한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요? 질문에 답을 주시는 …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 뒤에 스스로 회개하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서 그를 경책하셨다. 이전의 다윗…
대법원이 지난 7월 ‘동성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이후, 친동성애 세력의 전방위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모두의결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는 10일 오전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