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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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주술적 신앙과 기도

‘주술’(呪術)이란 “불행이나 재해를 막으려고 주문을 외거나 술법을 부리는 일, 또는 그 술법, 주술을 걸다. 따라서, 주술이란 인간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생활 수단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주술적 종교라고 할…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헛살았습니다

요즈음 목사님들께서 “전도가 천지창조보다 더 어렵고, 전도만 된다면 양잿물이라고 먹고 싶습니다”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전도가 힘들고 어렵다는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절박한 목회와 성숙한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교훈이 될 수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천국과 지옥 간증들

요즈음 유튜브를 보면 천국과 지옥에 관련된 간증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분들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간증들입니다. 끔찍한 간증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교회에 다니던 권사와 장로는 물론 잘 아는 목사님들이 지옥에 있었다…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유아세례와 모태신앙

목회자 세미나 때 어느 분이 갑자기 “젖먹이 유아가 죽으면 천국을 가게 됩니까, 아니면 지옥을 가게 됩니까?”란 질문을 했습니다. 필자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질문이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국내외 유명한 강사들에게 받은 수료증만도 20~30개…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독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말씀합니다. 특히 사무엘 선지자는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삼상 12:23)” 예수님은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축복권과 저주권

일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3)”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해, 축복권과 저주권이 있는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교회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기독교는 한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기록된 한 하나님, 한 예수 그리스도, 한 성령을 믿습니다. 그런데도 교단마다 구원론이 다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 결과 많은 교단이 생기게 되었고, 이단들도 우후죽순으로 번지게 된 것입…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훌륭한 스승과 관리자

얼마 전 교직에서 은퇴한 선생님과 잠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학생들 수업 듣는 태도가 어떻습니까?” “교사로서 참아 입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 속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교사도 이제는 한 직업인으로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착각

필자는 가끔 이런 질문을 합니다. “천국이 정말 있습니까?” 모든 분들이 “예, 있습니다.” 열 번을 물어도 한결같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이 있는 것처럼 생활합니까?” 지금까지 “예”라고 대답하는 분들을 만나…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허구에 속지 말자

21세기 전도와 선교의 최대 적은 진화론과 빅뱅 이론이다. 각 학교의 선생, 교수, 과학자 중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사람 중 전 세계에서 단 한 명도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창세기 1장 1절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을 믿지 않는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육신의 정욕(오욕칠정)

불교계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신이 되기 위해 수많은 수행을 합니다. 수행을 통해 다섯 가지 욕심(재물욕, 명예욕, 식욕, 수면욕, 색욕)과 일곱 가지 정, 첫째, 희(기쁨), 둘째, 노(노여움과 분노), 셋째, 애(슬픔), 넷째, 낙(육체적인 것), 다섯째, 애(사랑), 여섯째, 오(…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소문(발걸음)

일부 신앙인들이 자신에게 축복권과 저주권이 있는 것처럼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지도자들은 우리 교회를 떠나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란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람에게 하신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그런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너를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좋은 작품을 남겨 보세요

여섯 살 아이를 둔 어머니가 교육학 박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했습니다. “아이는 언제부터 교육해야 합니까?” 박사님께서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현재 자녀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여섯 살입니다.” “6년이 늦었습니다. 자녀의 교육은 임신한 순간부터 하…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상속받을 유산이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이 땅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후손들에게 남기게 됩니다. 대다수 부모는 자녀들에게 재산을 상속해 주기를 원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녀들을 모아 놓고 그동안 쌓은 많은 재산의 상속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부터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신앙의 작품

사람은 누구나 은퇴할 시기가 있습니다. 정년에 은퇴하는 분도 있고, 기력이 쇠하여 조기에 은퇴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 세월 동안 어떤 작품을 남겼는지 한 번쯤 과거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 시간입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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