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대 부유한 상업도시였던 ‘사데’
부활과 생명 상징 사이프러스 튀르키예 등 지중해 전역 생육 전남 해남에 비슷한 수종 자라 에베소와 서머나 많이 찾지만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는 …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하나님이시지만 몸을 지닌 인간의 한계 속에서 지내셔야만 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육신 속에 담긴 그 신성을 유지하는 노력을 하실 수밖에 없지 …
십자가의 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갈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지극히 명쾌하게 주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큰 항아리골의 산마루 12월 들어 금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동안 계속되었던 <다시 묵상하기>를 끝내고 새로운 장을 열도록 주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
며칠 전 우연히 발견하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준 작자 미상의 글을 띄웁니다.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
한해가 저무는 시간 우리는 미련 없이 이 돌아오지 않을 한 해를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내 마음에서 떠나보낼 수 있을까요? 나는 나로서 내적 자유를 누리면서 나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한 해를 보냈다고 한다면 그…
[누가복음 1:75-80]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만 두어야 할 때를 알지 못하는 이는 농사를 다 짓고도, 들판에서 곡식을 썩히는 경우와 같습니다. 그만 두어야 할 때는 자기만 애를 쓴다고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의 칭찬을 기대하게 될 때 내가 제일 잘하니 나를 따라…
인생의 길에서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하여 도전하고 헌신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나 한 해가 저무는 이때에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이 한 해 우리가 벌려 놓은 너절하고 고통스럽고 보기 …
훌륭한 화가는 언제 붓을 거두어야 하는 줄 알고, 훌륭한 지휘자는 어떻게 연주를 마감해야 하는 줄 압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어떻게 정리하고 마감하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삶의 길에서 남기지 말 것과 남길 …
솔개는 태어난 지 약 40년이 되면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40년이 되면 깃털이 무거워져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 힘들게 됩니다. 뿐 아니라 부리와 발톱은 굽고 무디어져 사냥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지경이 되면…
오늘 아침에는 뿌리 생각을 다시 했어 전무용 아침에 잠시 산길을 걸었어. 된서리 제법 내려 마른 풀잎 위를 낙엽 위를 희끗 덮고 있었지. 그 길 갈 때마다 보는 아카시아 나무들 있었어. 지난 여름인지 그 전해 여름인…
[말라기 3:1-6]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
스위스 사상가인 칼 힐티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는 궂은 날씨가 계속될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이 계속 될 때"라고 삶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도 어려운 일이나 더 큰 불행은 …
나병 혹은 문둥병이라고도 불렸던 한센병 환자들이 사회적 차별을 피해 몰로카이라는 섬에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다미앵 선교사는 이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며, 선교하고자 홀로 찾아갔습니다. 환자들은 복음은 물론 이 다…
우리가 깊은 잠에 빠지면 뇌파는 8~13 헤르츠에 이릅니다. 그런데 대지는 평소 10 헤르츠 정도로 부드럽게 진동한다고 합니다. 결국 깊이 잠 들 때에 우리는 대지와 합일에 이르는 셈입니다. 이 순간에 이르러야 가장 깊…
부활과 생명 상징 사이프러스 튀르키예 등 지중해 전역 생육 전남 해남에 비슷한 수종 자라 에베소와 서머나 많이 찾지만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는 …
박근혜 탄핵 지지, 문재인은 두둔 차별금지법 옹호, 조국 사태 침묵 좌파적 아젠다엔 적극 찬성 입장 반대되는 주장, 정교분리 입틀막 복음 변질 창구, 통렬히 회개할 때 시대적 흐름 못 읽으면 해산이 답 기독교윤리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