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기술적 진보,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의료·제약·운송·교통·전쟁 등 AI,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 생명 등 신의 영역까지 침범해 인간의 공명심과 탐욕의 결과 기술 발전, 창조질서 안에…
그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사라지거나 그리움을 피하려 하는 마음은 인간에 대한 살아있는 따뜻한 감정들을 식어버리게 합니다. 윤리적으로나 교리적으로 올바른 길일지라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감정이 식어버린다면 …
삶의 영적 물질적 모든 빈곤은 창조주께서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만물이 그 사랑으로 인하여 지어졌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영적 빈곤은 모든 빈곤과 갈등의 연원이 됩니다. 그러하기에 어…
첫째 약속을 잘 지킵니다. 시간약속부터 시작하여 크고 작은 모든 약속을 잘 지켜주는 것이 서로간의 신뢰를 쌓는 지름길입니다. 둘째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줍니다. 들어주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며 사랑과 신뢰에 자양…
소명을 받은 이들은 영웅으로서 사는 것이 아니라 종으로서 살아갑니다. 하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종 진실과 정의의 종으로서 새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 뜻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며, 나의 …
믿음 없는 사람에게 큰일은 큰일날 일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에게 큰일은 대박터지는 일이고 끝내주게 노는 일이고 큰 자리 하나 차지하는 것일는지요! 주께 속한 사람에게 큰일은 재를 뿌리고 회개할 일이고 지극히 …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짐은 내려놓고 십자가는 지라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바라보며 권력자들과 종교가들의 회 칠한 무덤 같은 허위와 거짓에 구토를 느끼며 피 끓는 분노로 돌을 들었던 날이 있었지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학력고하 인종을 불문하고 뭇 …
십자가에서 참 사랑을 봅니다. 진정 나를 사랑하는 그분을 봅니다. 그래서 그저 바라만 봅니다. 때론 눈이 멀어 그저 가슴으로 눈을 감고 바라만봅니다. 눈물로 다할 수 없는 큰 그리움에 젖어 그 먼 거룩한 곳에서 이 …
지구에서 자연은 공전을 주기로 인간은 자전을 주기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씩 완결하며 살아가는 영육간의 리듬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루씩 창조의 첫 아침처럼 새롭게 종말의 마지막 밤처럼 …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나셔서 사랑의 사건으로 사랑의 본질을 드러내신 계시입니다. 이는 하나님 자기 자신의 본질에 대한 계시이기도 합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진정한 자유는 구원이며 구원은 십자가를 통하여 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거짓과 악으로부터 자…
돌아오지 않는 시간의 강물 위에서 오늘도 이 밤 떠나가고 마는 시간의 강물 위에서 하루의 생애와 이별하며 날개 깃을 가다듬습니다. 다시 만나지 못할 흘러가버린 생애를 홀로 차가운 창가에서 가슴 속에서나마 품고…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
한파가 몰아친 겨울 큰 항아리골 산마루엔 시퍼렇게 살아있는 하늘이 열리고 깨어난 영혼은 새하얀 구름이 되어 기도로 피어 오른다. 주여, 영으로 살아있게 하소서 육을 벗어난 영으로 가난한 영으로 살아있게 하소서…
의료·제약·운송·교통·전쟁 등 AI,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 생명 등 신의 영역까지 침범해 인간의 공명심과 탐욕의 결과 기술 발전, 창조질서 안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기윤실)가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정치집회로 규정하고 비난하자 복음법률가회‧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이 “비성경적이며 부당한 주장으로 복음주의적 한국교회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