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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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인촌 김성수

[트루스 칼럼] 제헌헌법 제86조,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조선의 신분제는 언제 폐지됐을까? 1894년 갑오개혁? 형식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백성들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다. 양반 출신들이 여전히 한반도의 땅을 착취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천민 출신들은 여전히 노예일 수밖에 없었다. 일제시대와 미 군정기가 지나고 1…
황선우 작가 (전 세종대 트루스포럼 대표)

[트루스 칼럼] 윤서인·김세의 씨에 내린 징역 구형을 바라보며

2016년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에게 역사의식 논란이 일었다. 그들이 안중근 의사 사진을 보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것 때문이었다. 이에 JTBC의 손석희 앵커는 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의 구절,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를 인용하며 논평했다. …
황선우 작가 (전 세종대 트루스포럼 대표)

[트루스 칼럼] 다름과 틀림, 왼손잡이와 동성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가수 이적이 작사·작곡한 노래 <왼손잡이>의 가사다. 가사 속 주인공은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하여 자신에게 함부로 틀렸다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
도산 안창호와 흥사단

[트루스 칼럼] 안창호의 흥사단, 이승만의 대한민국

이승만과 안창호,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 기독교인이자 반공주의자고,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또한 두 사람은 ‘무장 투쟁’ 독립운동 노선을 따르지 않는다. 조선이 일제보다 현저히 힘이 부족하기에 투쟁으로 일제를 쓰러뜨리기는 힘들다는 현실을 알았기 때문…
황선우 세종대 트루스포럼 대표

[트루스 칼럼] 대한민국에는 맹인 세 사람이 있다

날 때부터 맹인인 자가 있었다. 예수의 제자들은 이 사람이 왜 이렇게 태어난 걸까 궁금했다. '이 사람이 죄를 지어서 그런가?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인가?' 이에 예수는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다"라며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
황선우 세종대 트루스포럼 대표

[트루스 칼럼] 창조자인가 전달자인가

창조자인가 전달자인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며 영감을 갈구하는 예술가들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해야만 좋은 작품을 얻어낼 수 있다는 거짓된 유혹에 걸려든 것이다. 이에 가수 박진영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더 좋은 영감을 받고 더 좋은 작품이 나온…
포스트모더니즘

[트루스 칼럼] 포스트모더니즘은 틀렸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건축학에서부터 물리학에 이르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을 기술하기 위해 느슨하게 사용되는 정치적 신념이자 용어다. 이는 현대 21세기 사회에 대두되고 있다. 이 용어는 관점에 따라 모호하며, 방대한 입장과 현상을 나타…
결혼은 현실이란다

[트루스 칼럼] “결혼은 현실이란다”

“결혼은 현실이란다.” 모태신앙인으로 태어나 집, 교회, 학교를 오가며 살던 나는 대학에 들어간 뒤로 청춘을 허비하며 부어라 마셔라 방황을 시작했다. 왜 사는지, 왜 죽는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죽음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나는 교회 안…
성경, 성경책, 빛

[트루스 칼럼] 장자로 세우심을 입다

야곱은 장자가 아니었다. 이삭의 장자는 에서였다. 야곱은 그 이름의 의미처럼 에서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태어난 차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리브가를 통해 나타내신 비전, 그리고 리브가가 에서와 야곱의 성장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내린 결단으로 이삭의 …
태극기

[트루스 칼럼] 공동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한민족: 공동의 조상을 둔 대한민국과 북한 한민족. 한국어를 사용하는 민족, 하나의 민족, 한(恨)이 많은 민족. 여러 가지 중의적인 표현으로 사용되어 한반도에 사는 우리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북한에서도 한민족이라는 표현이 사용되는지 모르겠으나, 대한민…
한국교회 기도의 날

[트루스 칼럼] ‘한국교회 기도의 날’ 단상

개천절은 원래 기독교 절기와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2019년의 개천절은 유대 달력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나팔절(로쉬 하샤나-Rosh Hashanah)과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을 용서받고 속함 받는 속죄일(욤 키퍼-Yom Kippur) 사이에 걸쳐 있다. 새로운 시작은 그 …
나무

[트루스 칼럼] 나와 너의 과오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은 무수히 많다. 긴 역사 속에 안타까운 비극을 일일이 다 열거할 순 없겠지만, 그 중 단연 하나를 꼽자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여인이 선악과를 선택한 일이다. 나 자신이 마치 하나님처럼 되어 하나님 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