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사선교회
교육목표 : 십자가 위에 올라가신 중보자 예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만 믿음에 이르는 영생을 얻게 하심을 알게 한다.

성경 : 요14:20, 6:29, 롬1:17, 13:10, 골1:16, 3:11, 벧후1:3

지혜로운 생활

파란 잔디가 은빛으로 덮인 아침 산책길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저만치 양들이 풀을 뜯으며 얼룩소들이 꼬리를 흔드는 녹색 들판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즐거움이죠. 그리고 며칠 전 회초리를 들으셨던 엄마의 눈빛은 바람이 보내 버린 하얀 구름처럼 내 손을 잡아 주는 다정함으로만 채워 있었죠. 친구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친구 이야긴 외로움과 슬픔에 젖은 친구 얼굴 떠오르게 하며 야단쳐 주고 잔소리 쳐 주시는 엄마가 더욱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아빠와 엄마가 크게 다투셨던 그 날의 기억은 두려움과 슬픔으로 뿌옇게 남아 있지요. 두 분의 마음 한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난 아빠 엄마를 서로 사랑하게 하는 고리가 되었던 것 같다가 두 분의 마음 서로 부딪쳐지면 난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쳐진 아이가 됐으니까요. 밀어냈다 들여놨다 하는 그런 사람의 사랑은 날 슬프고 두려운 깜깜 밤을 혼자 만나게 했었거든요. 외할머니 말씀대로 각자 자기를 사랑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시간이라고 접어 놓은 일이 됐지요.

사람들의 마음은 저마다의 나라에 스스로가 왕을 세우고 제 마음대로 하는 것 같죠. 그리고는 제가 세운 나라를 빼앗기지 않으려 애쓰다 일그러진 마음을 만드는가 봐요. 한 나라에 두 왕이 서면 오히려 대장이 없는 전쟁터에 군인들처럼 흩어진다고 하였거든요. 그래서 온 세상 한 분 예수님만 왕으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거예요.

하나님 지혜는 사람들이 세운 욕심 나라를 무너지게 하고 사람들 몸에 사랑의 나라 세워주려 하신 예수님 보내주셨다 했죠.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보여주는 일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나 보더라구요.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예수님 몸은 말씀으로 내 몸과 한 몸 되었다고 믿는 일을 언제나 약속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 했죠. 교회 선생님 말씀대로 난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말하면서도 깨끗이 닦아내지 않는 사람처럼 예수님 내 몸에 와 계신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고집 피우는 내가 왕인 되니까요. 교회 친구들과 함께 놀고 열심히 교회 나가면 하나님 나라가 내 몸에 세워지는 줄 알았는데… 내 마음엔 원치 않는 못된 녀석 있는가 봐요.

디르사선교회
예수님 말씀을 귀로 듣게만 하고 십자가 뒤에 예수님 날 용서하신 말씀 믿지 않고 있어 몰래 숨은 악한 왕 그대로 있는가 봐요. 내 몸에 세운 나라를 아직 꺾지 못한 채 갖가지 반항기를 내 몸에서 부리고 있지요. 교회 선생님은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려면 먼저 교통법을 잘 익히고 운전 연습도 열심히 해야 하듯 하나님 나라 사람 되려면 먼저 빛이신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내가 어둠인지도 알게 된다고 하셨거든요. 아직도 난 혼자서 사랑하는 일 할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우며 교회만 다니고 있는 어둠이라고 어렴풋이 느껴졌지요. 예수님 사랑 믿는 일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닌 십자가에 찢기고 상하셨다는 예수님 말씀으로만 하는 일인 것 같죠. 예수님 말씀 내 몸에 거짓말 왕을 밟으시고 참 사랑의 왕을 세워 주신다더니 이제야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지요.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들은 내 몸을 명령해 주시는 예수님 말씀 머리 하는 성경 말씀 감사했지요. 세상에서 가장 큰 예수님 사랑 믿어지게 하는 일은 내가 들었던 십자가 사랑 내 안에서 믿는 일이라고 믿어졌어요. 길가에 작은 풀꽃이 밟히고 또 밟혀도 변함없이 웃어 주듯이 나와 함께 계신 예수님 날 견뎌 기다려 주신 사랑의 마음이 내 가슴에 닿은 듯했어요. 풀잎 사이 숨어 계셨던 하나님 사랑 냄새처럼 온몸을 번져지더니 날 하늘 나라 하나님 아이로 받아 주신 거죠.

풀잎 사이 풀꽃처럼 아무도 몰래 가슴 속 깊이 감추어 있던 보물처럼 예수님 사랑 내 몸 안에서 캐내어 졌죠. 풀꽃처럼 내게 밟히기도 하시면서도 가만히 내 몸에서 언제나 계셨던 거예요. 난 우리 집에도 예수님 사랑 만들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 날아갈 듯 온몸이 가벼워지는 거예요. 산책길 아침에 만난 풀잎 속에 풀꽃 이야긴 힘 없이 친구들에게 밟히는 내게 먼저 찾아와 주신 선생님 같으셨어요. 그래서 난 예수님을 믿는 일이 가장 힘센 사랑의 선물이라고 믿어졌지요!

책상 위에 풀꽃을 옮겨 놓으며 날 예쁜 화분 같은 교회로 옮겨 놓으신 일 감사드렸어요. 노랑, 분홍 빛깔 풀꽃을 길가에 피우고 계시다는 예수님 빛의 말씀은 내 몸을 알록달록 환하게 꾸며 가시며 십자가 사랑 모두에게 나누는 일 하고 계신 거예요! 풀꽃 위로 부는 바람과 풀잎 위에 내린 하얀 빗줄기까지 모두는 힘을 합해 예수님 사랑 믿는 일을 사람들에게 만들고 계시다 믿어졌어요. 오늘은 죽으셨다 살아나신 예수님 사랑 내 몸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정한 감사한 날인 거예요!!

바른 생활

1. 풀꽃들을 누가 다스려줄까? (골 1:16, 3:11)
-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주기 위해 빛이신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다.
2. 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야 하나? (요 17:3, 골1:16,17, 벧후1:3)
- 모든 만물은 말씀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만들어졌고 그를 증거하기 위해서 다스려지고 있음을 믿음으로만 예수님 몸과 한 몸으로 그의 열매 되기 위해.
3. 왜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오셨나? (히 2:14, 벧전1:3, 15, 16)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는 앎을 주시기 위해 우리 몸과 같은 예수님 몸을 보내시어 우리 육체의 죄의 일을 멈추고 믿음의 일을 만들어가는 거룩한 몸의 법 (믿음의 법)으로 살게 하려고

슬기로운 생활

디르사선교회
<식물의 수정>

식물의 꽃은 중요한 생식 기관이다. 꽃을 이루는 암술과 수술은 식물의 수정과 발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수술에서 만들어진 꽃가루는 매개자를 (바람, 곤충 또는 물 등) 이용해 암술머리로 이동하며 수분이 이루어져 꽃가루관 속의 정자와 밑씨에 들어 있는 1개의 난자가 서로 융합하는데 이것을 ‘수정’이라고 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하게 되면 곧바로 세포 분열하여 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을 ‘배 발생’이라고 하고 이 일은 식물이 앞으로 필요한 양분을 공급받으며, 뿌리, 잎, 줄기가 될 여러 가지 기관들이 형성된다. 배와 배젖은 씨껍질에 싸여 씨가 되고, 밑씨를 둘러싸고 있던 씨방은 자라서 씨를 둘러싸는 열매가 된다. 즉 암술과 수술의 수정으로만 배 발생이 일어나 배젖에 의해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씨껍질에 싸여 씨앗이 자라나 열매가 된다.

교육 요점

빛이신 말씀이 우리 몸에 찾아오면 즉시 말씀을 믿어지게 하는 말씀으로 들려지며 믿음의 법을 따라 예수님의 열매를 맺도록 가신다. 오직 하나님 말씀 속에 넣어진 생명의 법에 의해서만 거룩하신 예수님 몸과 한 몸 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공급되도록 온 세상은 설계되었다. (골 3:11) 따라서 육체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머리로 한 몸이 되었음을 믿는 일은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한 열매를 맺도록 하며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최고 값진 선물이 된다. (엡2:8)

디르사선교회
▲디르사 선교회는 모든 인식의 체계와 인간 활동의 주체자가 말씀이심을 증거하는 선교단체다. 세상 지식 원리가 우리 육체속에 담겨 있음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중심의 교회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디르사 선교회는 모든 인식의 체계와 인간 활동의 주체자가 말씀이심을 증거하는 선교단체다. 세상 지식 원리가 우리 육체속에 담겨 있음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중심의 교회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