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어령

    이어령 박사 “시각중심주의로는 기독교 믿을 수 없다”

    언론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어령 박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초청으로 30일 오후 서울 장신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 박사는 이날 ‘예수님의 얼굴’ 이야기를 시작으로, ‘예수님께서 …

  • 이어령 2014 10월 변신 카프카

    ‘벌레가 된 사람’, 카프카의 <변신>에서 찾는 ‘영혼의 세계’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16일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인문학으로 찾는 신’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지난달 ‘니체, 신은 죽었다’에 이어…

  • 2014 9월 양화진 목요강좌 이어령

    “니체와 같은 이들 좌절하기 전에, 부활의 예수 알려줘야”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에서 설립한 양화진문화원 주최 ‘양화진 목요강좌’가 18일 오후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원 명예원장인 이어령 박사는 이날 ‘인문학으로 …

  • 2014 9월 양화진 목요강좌 이어령

    사진 촬영에 응하는 이어령 박사

    18일 오후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문화원 주최 ‘목요강좌’가 개최됐다. 이날 이어령 박사는 ‘인문학으로 찾는 신(1): 니체, 신은 죽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 양화진 이어령 2014년 6월

    “죽음을 떠난 종교는 존재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주제로 6월 양화진 목요강좌를 진행했다. 소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레프 톨스토이가 쓴 중단…

  • 이어령

    [시] 메멘토 모리

    목숨은 태어날 때부터 죽음의 기저귀를 차고 나온다. 아무리 부드러운 포대기로 감싸도 수의의 까칠한 촉감은 감출 수가 없어. 잠투정을 하는 아이의 이유를 아는가. 한밤에 눈을 뜨면 어머니 숨소리를 엿듣던 긴 겨울…

  • 2014년 4월 이재철 이어령

    “크리스천이라는 생각까지 잃어버려야 진정 크리스천”

    이어령 박사가 15일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인생 대담’ 세 번째 편에서 영화화된 자신의 소설 <장군의 수염>을 놓고 이야기했다. 함께 대담을 진행하던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는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지…

  • 2014년 4월 이재철 이어령

    “불은 타고 없어지지만, 사랑은 역사를 올라탈 힘 있다”

    이어령 박사가 17일 서울 합정동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에서 지난달에 이어 1956년 ‘우상의 파괴’ 발표 직후부터 1962년 칼럼을 모아 펴낸 <흙 속에 저 바람 속에>까지의 인생 여정을 풀어놓았다.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와 …

  • 이어령 이재철 2014 3월

    이어령 박사, ‘우상의 파괴’ 신문 게재 비화(秘話) 언급

    이어령 박사는 이날 양화진문화원 주최 이재철 목사와의 ‘인생’ 대담에서 60여년 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싣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 박사는 예정 시간보다 30여분이 길어진 가운데서도 “시시한 이야기…

  • 이어령 이재철 2014년 3월

    이어령-이재철의 2014년 첫 대담 ‘인생’

    이어령 박사가 최초로 자신의 팔십 평생을 돌아보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어령 박사는 이재철 목사와 함께 올해 ‘인생’을 주제로 매달 한 차례씩 양화진문화원 주관 목요강좌에서 대담을 나눌 예정이며, 13일 오후 그 첫번째 …

  • 이어령 이재철 2014년 3월

    “‘우상의 파괴’, 우상 공격 아닌 젊은이 계몽 위해 썼다”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 간의 대담은 6·25 전쟁 당시, 서울대 국문학과 재학 시절로 옮겨갔다. 이어령 박사는 “당시에는 모두 가난해서 돈이 없었고, 그런 의미에서 6·25는 처음으로 평등한 시대였다”며 “집안에선 법과대…

  • “우리가 겪은 슬픔과 핍박, 창조와 희망이 되게 해야”

    ‘시대의 지성’ 이어령 박사가 최초로 자신의 팔십 평생을 돌아보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어령 박사는 이재철 목사와 함께 올해 ‘인생’을 주제로 매달 한 차례씩 양화진문화원 주관 목요강좌에서 대담을 나눌 예정이며, 13일 …

  • 이어령 박사, 홍성사 회보에서 이재철 목사와 추억 회고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홍성사 회보 ‘쿰’ 지령 300호(3월호)를 맞아, 홍성사 및 이재철 목사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령 박사는 13일 오후 8시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와 ‘인생’을 주제로 양화진선교…

  • “중력도 거스르는 사과의 생명력, 뉴턴이 답할 수 있나?”

    “다행스럽게도 사랑은 쟁취해야 할 무언가가 아니라 생명의 한 본성으로서 우리에게 자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위대한 사랑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사랑은 늘 소중한 것이다. 그것은 생명이므로, 또한 남을 살리고 나를 살리는 …

  • 이어령 양화진 11월

    이어령 선생 “연말, 가장 어려웠던 순간 떠올리면…”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80)가 30일자 조선일보와의 송년 인터뷰에서 “내게 종교는 죽으면 어떻게 달라지고 천당에 가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며 “존재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얻는 과정일 뿐”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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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구금, 강제 북송, 생명권 침해 가장 심각 통신 및 정보 이용 제한, 20년간 44배나 증가 대량학살, 고문, 종교 박해, 강제 낙태 등도 (사)북한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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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 10월 24-26일 코엑스에서

개막작 <사운드 오브 호프> 폐막작 <아버지의 마음> 대상작 할리우드 멘토링 제공 기독교 영화제 정체성 분명히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orea Christi…

강혜진 기자

2024 시니어 선교대회 개최… “액티브 시니어들이여, 일어나라!”

교회 부흥과 산업화의 중심에 있던 시니어세대 주님 향한 일사각오의 신앙이 가장 중요한 유산 건강·돈보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이 중요 우…

‘미국대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을 주제로 미래목회포럼

美 대선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과 한국교회의 역할은?

누가 당선되느냐보다 올바른 가치관 갖는 게 중요 건강한 대한민국뿐 아니라 건강한 미국도 필요해 한·미 공통의 주적, 자유문명 위협하는 ‘반기독…

예장 통합 총회 109회기 시무예식

통합 김영걸 총회장 “교단 위기, 사랑으로 헤쳐나갈 것”

“전 총회장, ‘불찰과 부덕, 죄송’ 사과… 같은 마음 총대들의 기도와 협력, 격려 속에 희망의 소리도 올바른 발전 위해 윤리·제도·법적 장치 강구…

한기총

한기총, ‘한국교회의 밤’ 12월 20일 롯데호텔에서 열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8일(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7차 임원…

복음주의신약학회

예루살렘, 고린도, 에베소, 로마… 신약 교회들의 특징은

‘신약의 교회, 어떠한 공동체인가?’라는 주제로 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 박사) 제7차 국내학술대회가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담…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사학미션

‘교원 임용권’ 논란에 조전혁 “사학 자율” vs 정근식 “공공성 차원”

조전혁, 기독교 교육계의 지향점에 가장 근접 사학미션 “선거 독려 등 유권자 운동 펼칠 것” 10.16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유…

기독교 교육계, 조전혁 서울 교육감 후보와 손 잡았다

기독 교육계, 조전혁 후보와 ‘사학 자주성’ 협력하기로

“평생 경제학자지만, 경력 대부분 교육에 천착 10년간 망가진 서울시 정상화, 제가 해내겠다” 한국 기독교 교육계가 10.16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