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의 데뷔 앨범 정규 1집 ‘12월 32일’ 앨범 자켓.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준비한다.

별은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하면서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또 제15회 한국인기연예대상에서 신세대 10대 가수상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여자 발라드가수상을 받았다.

별은 현재까지 2집 ‘2별’, 3집 ‘눈물샘’, 4집 ‘Her story’, 5집 ‘Like A Star – Primay’ 총 5개의 정규 앨범 발매, ‘Like A Star’ 시리즈와 미니 앨범 ‘Identity’ 등 발매, OST ‘I thisnk I’, 나윤권과의 듀엣곡 ‘안부’, ‘미워도 좋아’, ‘왜 모르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2년 하하와 같은 기독교 신앙 아래에 결혼,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 2019년 셋째 딸 하송을 출산했다. 세 자녀 모두 태명을 본명으로 지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참여해 ‘마마돌’ 멤버로 활동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정규 앨범은 더위가 지나간 후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