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샤이니 민호, 가수 조정민. ⓒ조정민 인스타그램
가수 조정민이 샤이니 민호과 근황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남자다워진 샤이니 민호씨, 해병대제1사단 위문열차에서 만났다. 군 생활 잘하고 계신 거 같아 진심 멋졌다”며 “우리나라를 지키는 모든 군인 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제가 기도한다”고 했다.

한편 음대 출신의 가수 조정민은 ‘조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4년 ‘트로트 엑스’를 통해 트로트가수로 다시 데뷔했다. 과거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빚진 마음이 있다”며 “무엇보다 개척교회를 운영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다른 사람 손이 아닌 내 손으로 교회도 세우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