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웨딩사진
▲배우 이유리와 목회자인 남편 조계현 목사의 웨딩사진 ⓒ이유리 SNS
배우 이유리와 남편 조계현 목사의 웨딩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디어에 공개된 이유리와 남편의 웨딩사진은 특히 배우 이유리의 미모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의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실의 H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남편 조 목사와 배우 이유리의 결혼 스토리는 이유리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백년 가약을 맺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로, 사귀다가 헤어지게 될 경우 남편이 받게될 상처와 아픔을 감당할 수 없어 배우 이유리는 “사귀자”는 말 대신 “결혼하자”는 말로 적극적으로 남편에게 다가갔다고 한다.

배우 이유리의 오랜 짝사랑 끝에 둘은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사실 배우 이유리와의 결혼을 남편의 집안에서는 반대했다고 알려졌다. 이유리씨가 연예인인 이유도 있지만 남편 조계현 목사 역사 신학 공부에 당분간 매진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유리의 한결같은 모습에 결국 둘의 결혼을 승낙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