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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단지 신학적 지식의 나눔이 아닙니다

루터, 칼뱅, 조나단 에드워즈, 로이드 존스 등 많은 분들이 기독교 신앙에 있어 신학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고, 그것의 한 표현으로 “모든 성도는 신학자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학은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심에는 가장 중요한 ‘선포된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성화, 하나님이 우리 구원하신 목적 이루시는 과정

서론 성화는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 내면의 흔적이고 삶의 결과이다. 성화, 하면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착하고 순하고 부드러운 면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성화라는 것은 단순히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행위를 잘 하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성…
말레피센트 2

영화 <말레피센트>, 21세기 문화권력 ‘디즈니’의 기독교 심판?

문화와 권력: 문화계, 독립된 문화권력 투쟁의 장(場) 한국 문학비평계의 거장 이어령 박사는 대학교 2학년이었던 1956년 <우상의 파괴>라는 제목의 비평문을 한국일보에 투고하였다. 당시 창간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았던 신생 언론 한국일보는 이 논평의 파급력…
오감으로 읽는 성경

복음서 너머 유대인들의 삶과 상황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역사적 예수 논쟁’은 해묵은 것이지만, 신약을 이해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필수 과정이다. 1778년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역사적 예수 탐구>가 출간된 후, 신학계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역사적 예수 논쟁’을 피해갈 수 없었다. 1835년 D. F. 슈트라우스의 <비평…
토비맥, 매키한, 기독교인, 래퍼,

크리스천 래퍼 토비맥의 21살 아들, 자택서 숨져

크리스천 래퍼 토비맥(TobyMac)의 장남 실로(Shiloh, truDog 또는 TRU, 본명 Truett Foster McKeehan·21)가 지난 주 자택에서 숨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토비맥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변인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에 …
중국, 기독교인, 핍박, 박해,  공산주의, 한국 순교자의 소리,

中 이른비언약교회 교인 구금 7개월 만에 석방

중국의 이른비언약교회 교인 구중칸(Gou Zhongcan) 씨가 당국에 체포된 지 7개월 만에 석방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CC는 현재 구 씨는 투옥생활 중 시력에 문제가 생겨 회복 중에 있다고 전했다. 중국 박…
김명혁 목사

김명혁 목사 “신앙의 선배님
아홉 분을 바라보며”

저는 태어날 때부터 한 평생을 죄와 허물로 가득한 죄인 중의 죄인으로 살아왔는데, 하나님의 망극하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심부름꾼으로 살아오고 있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족하고 또 부족한 죄인이 하…
평양 밖 북조선 17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北 주민들 정치참여에서 나타난 민심이반 현상

정치사상가 루소(Rousseau, Jean Jacques, 1712-1778)는 인간의 불평등은 정치적 불평등의 문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그는 사회계약론에서 "인간은 원래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다. 그러나 인간은 어디에서나 쇠사슬에 묶여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쇠사슬'은 '정치'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오요한 시편

하나님과 은밀한 관계 맺기 원한다면… 경외하라

시편 25편 강해 요절: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16절) 때로 외롭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은 많지만,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낍니다. 정말로 친밀한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
성경

교회 청년부 사역에 갈등이 생겼습니다(1)

저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저희 교회 청년 50%이상이 주일을 온전히 교회에서만 보냅니다. 하루 종일 교회에서 섬기기에 예배 때부터 힘들어 하며 저 또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혔었습니다. 매주 고달파도 예배로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교회는 저희들…
쓰기 펜 남자 잉크 종이 연필 손 손가락 블루 셔츠 책상 쓰다 사업 사무실 writing write 글 김도인

목사의 가장 큰 죄? 설교 지루하게 하는 것

“목사님, 목사님들의 죄 중에서 가장 큰 죄가 뭔지 아십니까?” “설교를 지루하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 어떤 모임에서 설교를 했다. 설교를 마친 뒤 식사 시간으로 이어졌다. 식사 도중 집사님께서 한 질문이었다. 목사의 가장 큰 죄가 설교를 지루하게 …
츠빙글리

츠빙글리의 성경관과 스위스 종교개혁의 특징들(3)

우리는 츠빙글리가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서 확고한 판단을 갖고서 철저하게 노력했음을 한 번 더 확인하고자 한다. 그가 성경적 확신을 가지고 16세기 종교개혁의 시대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였는가를 살펴보자. 성경을 최종 권위로 인정했다는 …
정재영 박사

‘성장 이후기’ 목회자의 바람직한 ‘리더십’은?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예배당에서 ‘도시교회, 그 성숙의 실마리’라는 주제로 제11차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대 교수)와 한동구 박사(평택대 교목실장)가 발제했다. “한국교회, ‘성장 이후기’ 준비…
하토야마 전 총리

기도하는 하토야마 전 총리 부부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2009.9~2010.6)가 2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를 찾아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예배'를 함께 드렸다. 일본의 대표적 친한(親韓) 정치인인 그는 '제1회 3.1운동 UN/유네스코 평화대상' 국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기독교인인 아내와 함께 …
하토야마 전 총리 소강석 목사

日 하토야마 전 총리,
한일 화해 위한 예배 드려

“사과란 피해자가 ‘이제 됐다, 그만 하라’ 할 때까지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지난 2015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무릎을 꿇었던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2009.9~2010.6)가 남긴 말이다. 그가 2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를 찾아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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