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광장 앞 대한문 일대에서 1일 오후 1시 개막된 가운데, 제25회 퀴어문화축제 역시 비슷한 시각 을지로입구역-종각역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불과 500여 미터를 마주하고 열리는 두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광장 앞 대한문 일대에서 1일 오후 1시 개막된 가운데, 제25회 퀴어문화축제 역시 비슷한 시각 을지로입구역-종각역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불과 500여 미터를 마주하고 열리는 두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우리는 38만 3,000명의 어린이가 총기 폭력에 노출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 숫자를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자녀가 아닐 때는 그저 숫자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일이 …
재판부,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딸 교회에 보낸 친모는 방임죄 인천 한 구원파 교회에서 사망한 여고생 A씨(17)를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교회 합창단장과 신도에게 징역 4년 6개월과 4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