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교회 전도축제 ‘행축’, 태신자 약 3,500명 방문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전 교인이 전도자 되는 공동체적 전도 체계

전도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
시기별로 설계된 플랫폼 따라 지속 전도
지금껏 약 8만 명 방문해 1만 명 등록

▲행축이 진행 중이다.  ⓒ한성교회 제공
▲행축이 진행 중이다. ⓒ한성교회 제공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의 전도 축제인 ‘행축’이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행축이란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줄임말로, 전도에 은사가 있는 개인에게 초점을 맞춰진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전 교인이 전도자가 되는 공동체적 전도 체계다.

한성교회 행축의 특징은 바로 복음 전도라는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3~4개월의 ‘행축’ 기간 교회의 모든 공동체가 전도의 동력을 단계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시기별로 설계 및 디자인된 전도 플랫폼에 따라 체계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전도가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태신자와 관계를 맺기 위한 8가지 실행 지침을 제시하고 있으며 진군식, 태신자 작성, 봄의 교향곡, 전도와 영적 전쟁, 문화행축, 길거리 전도, 특별기도회(금식&새벽), 초청장 전달, 행축, 후속 관리 등 10가지 단계로 이뤄진다.

도원욱 목사는 26일 주일 오후 설교에서 “행복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화두다. 철학, 종교, 인간의 모든 정신과 육체적 활동은 행복을 찾는 여정일 것”이라며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죄 문제를 해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목사는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이다. 이 죄 문제를 해결받지 못한 인생은 초상집과 같고, 심판과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주심으로, 온갖 죄와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셨다”고 복음을 제시했다.

이어 “우리 인생의 최대 행복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우리가 영접할 때, 죄로부터 건짐받아 영생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에 이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새로운 인생, 멋진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성교회는 지난 14년 동안 총 28번의 행축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 때도 필요한 활동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계속했다. 지금껏 이를 통해 79,722명이 교회를 방문했고, 그 가운데 10,109명이 등록하는 등 놀라운 영혼 구원의 열매를 거뒀다. 올해 행축의 경우 태신자만 25일 2,255명, 26일 1,184명 방문하는 등 양일간 5천여 명이 참석했다.

25일에는 가수 금잔디, 쎄시봉 윤형주 장로가, 26일에는 SG워너비 이석훈, 색소포니스트 이인권 씨가 참석해 간증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 목사는 “제 목회의 중심은 행복이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행복하고, 예수님을 누림으로 행복이 깊어지고, 예수님을 전함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목회를 하려 노력한다. 제 인생이 그랬다. 절망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 예수님의 행복을 세상에 나누는 것이 바로 행축”이라고 했다.

▲가수 금잔디 씨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한성교회 제공
▲가수 금잔디 씨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한성교회 제공
▲행축 이모저모. ⓒ한성교회 제공
▲행축 이모저모. ⓒ한성교회 제공
▲행축 이모저모. ⓒ한성교회 제공
▲행축 이모저모. ⓒ한성교회 제공
▲행축 이모저모. ⓒ한성교회 제공
▲행축 이모저모. ⓒ한성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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