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명의 거대한 파도를 막아서는 ‘방파제’가 되기로 결단한 6천여 명의 성도들이 최근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장장 7시간 동안 밤새 기도를 이어갔다. 이용희 교수는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는 이슬람 18쪽, 불교 6쪽 등으로 소개돼 있지만, 기독교는 단 2쪽에 불과하다. 불교사회연구소에서 ‘교과서 내 불교 서술 바로잡기’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한국교회는 연합하여 ‘기독교 다음 세대 교육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교과서에서 홀대받는 기독교, 왜 불교처럼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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