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총리
▲하토야마 전 총리 부부가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2009.9~2010.6)가 2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를 찾아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예배'를 함께 드렸다. 일본의 대표적 친한(親韓) 정치인인 그는 '제1회 3.1운동 UN/유네스코 평화대상' 국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기독교인인 아내와 함께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