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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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수건을 짜기보다는 창조의 우물을 파라”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를 통해 교회 안에서만이 아닌 교회 밖에서도 승리할 것을 이야기했던 김종춘 목사(충인교회 담임목사)가, 이번에는 ‘무한창조 뉴 크리스천(21세기북스)’을 통해 크리스천 경제리더들이 개인적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굳건한 믿음을 바…

[김종춘 칼럼] 만 배도 가능하다

1965년 미국 서부 네브래스카 주의 소도시, 오마하에 35세의 한 젊은이가 투자회사 하나를 세웠다. 그는 2가지 투자 원칙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는 것, 둘째 원칙은 첫째 원칙을 항상 지킨다는 것이다.

[김종춘 칼럼]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라

어떤 죄가 중대한 죄이며 어떤 일이 위대한 일일까. 이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의 피가 흐르게 하심으로써 인류구원의 길을 여신 구원의 하나님,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을 누리도록 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살도록 하시는 은…

[김종춘 칼럼] 목표가 없으면 나쁜 짓을 한다

사계절이 분명한 온대지방에서 사계절이 없는 열대지방으로 벌통이 옮겨졌다. 꿀벌들이 열심히 꿀을 모으며 겨울준비를 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겨울이 오지 않자 꿀벌들은 나태해졌다. 목표를 상실한 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김종춘 칼럼] 마음의 한계가 인생의 한계다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의 명장, 김유신(595-673)에게는 두 여동생이 있었다. 어느 날 첫째 여동생, 보희가 꿈에서 산에 올라가 오줌을 누는데 오줌이 서라벌을 온통 뒤덮는 것이었다. 아침에 꿈을 생각해 보니 보희의 마음이

[김종춘 칼럼] 믿음의 즉시성

믿음은 지체하지 않는 복종이다.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일러 가로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나아가니라”(수3:6).

[김종춘 칼럼] 성공의 확대 재생산

미국의 한 젊은이가 이미 20대 중반에 세일즈로 큰 성공을 거뒀다. 내셔널 유니언이라는 생명보험회사로부터 독점판매권도 따내게 된다. 그는 특유의 세일즈 능력으로 1년도 안돼 832명이나 되는 보험 판매원들을 고용한다. 그래서 매월 2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1950…

[김종춘 칼럼]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

변덕과 변질과 배반의 시대에 가장 어려운 것이 하나 있다면 초심 지키기다. 너무 알려져서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존 워너메이커(1838-1922)는 여전히 귀감이 되는 신앙인이다. 그는 미국 최초로 연쇄점을 창설해 백화점 왕으로 불렸던 사람이다.

[김종춘 칼럼] 좌파운동권보다 더 제대로

1997년 교수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39세의 노처녀 고전문학박사, 고미숙 씨는 보증금 2천만 원에 월세 40만 원짜리의 개인공부방을 서울 수유리에다 열었다. 학위, 교수직, 먹고 사는 것에 더 이상 연연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나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김종춘 칼럼] 인생의 돌파구를 여는 기적

살다보면 덫에 걸린 것 같은 때가 있다. 그런 때에는 기적만이 돌파구다. 주님은 아주 가끔씩 기적의 돌파구를 직접 여신다. 마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다 위의 메추라기 떼를 바람몰이해 주시듯이 말이다.

[김종춘 칼럼] 십자가 정신이 해답이다

부흥기에는 숫자를 늘리고 덩치를 키우고 입술로 외치는 외양 과시전략이 먹혔다. 7, 80년대의 경제성장기에는 기업 경영도 교회 목회도 그러면 됐다. 그러나 지독하게 안타깝지만 부흥기는 이제 간 것 같다. 외양 과시전략의 필연적인 결과다.

[김종춘 칼럼] 형통하고 잘되는 비결

하나님의 본심은 고생살이가 아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렘애3:33).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원하신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김종춘 칼럼] 다 울리는 꽹과리다

우리나라 통계청의 ‘2005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2005년 11월 1일 현재 우리나라의 개신교 교인수는 10년 전에 비해 14만 4,000명 감소한 876만 6,000명에 그쳤다. 같은 기간 중, 천주교는 219만 5,000명 증가한 514만 6,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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