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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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고양동 희망의교회(담임 정오성 목사)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의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을 통해 교회 기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교회,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오성 희망의교회 담임목사는 “평소에도 우리 주변 이웃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 위한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의교회는 2007년 고양동에 세워져 변함없이 지역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해 구제를 위한 후원물품, 인근 중학교 장학금 기부, 해외 아동을 위한 결연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희망의교회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나눔이 우리의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