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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칭 담당 전문코치 단체사진.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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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코칭은 학생 스스로 잠재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발하고 활용함으로서 보다 성숙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진로, 학업, 강점 발견, 대인관계, 시간관리 등 학생의 희망을 주제로 하며, 스스로 삶을 이해하고 주간 과제 및 피드백을 갖고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책과 대안을 찾는 과정을 돕는 방식이었다.
코칭은 1인당 5회씩 220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총 1,100시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하준(24) 학생은 “코치님들이 언제나 새로운 시각에서 질문을 주시고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 주셔서 다양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막연하게 살아왔던 인생을 분명히 바꿔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마음이 변치 않고 유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약 92%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자기발견 부문’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생각 정리(14%), 목표 수립(14%), 강점 발견(12%)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