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여성선교회가 최근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생명을 살리는 기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윤성 변호사는 “낙태의 합법화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 태아의 장기를 매매하는 낙태의 산업화, 일명 ‘Blood money’라고 한다. 이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라며,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 ‘돕스’ 판결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