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탈동성애 기독포럼 세미나가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 탈동성애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43세에 탈동성애한 이요나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믿는 이들이 교회에 다니며 기도하는데 왜 간음, 술취함, 동성애와 같은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라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