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국제학교가 변화합니다 (6) 체력 향상

▲두레글로벌아카데미 테니스장.

1) 영(靈)은 신앙 훈련입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하나님을 믿고 예배드리는 영성(Spirituality)을 기름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두레교육의 시작과 끝은 잠언 1장 말씀인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에 둡니다.

2) 체(體)는 체육 교육, 즉 체력 강화입니다. 초등 과정에서부터 날마다 1시간 이상 체육 훈련을 필수로 삼습니다. 평생을 이어갈 체력을 강화함을 체육 교육의 기본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도 어려운 여건에서 테니스장을 개장하였고, 풋살 축구장을 건설 중입니다. 이미 세워진 실내 체육관을 더욱 열심히 활용하여, 매일 체력 강화 시간을 1 시간 이상 가질 것입니다.

3) 덕(德)은 인성(人性)을 일컫습니다. 인성 교육은 요즘 말로는 EQ(Emotional Quotient) 강화 교육입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을 기르는 것이 인성 교육, EQ 교육의 핵심입니다.

그간 발전한 심리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머리 좋은 사람, IQ 높은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따뜻한 사람, 인성이 풍성한 사람, E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Dure Global Academy는 학생들의 인성을 높이는 교육 콘텐츠에 집중합니다.

4) 지(智)는 지식과 기술을 쌓는 교육입니다. 지금 한국의 교육은 지식을 쌓는 교육, 성적을 높이는 교육, 시험 잘 치르는 교육에 교육의 우선순위를 둡니다.

그러나 두레교육은 다릅니다. 지식 교육을 가장 마지막에 둡니다. 하나님을 바로 믿고 건강한 몸을 가꾸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인성을 기른 기초 위에 지식을 쌓는 교육입니다.

이런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Dure Global Academy는 최고 수준의 교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 체, 덕, 지에 있어 균형 있는 자질을 갖춘 교사들로 짜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