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교회 무궁화 동산
▲식수 행사 모습. 오른쪽에서 네 번째부터 홍병찬 포항시 부시장,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목사. ⓒ이대웅 기자
포항 기쁨의교회 무궁화 동산
▲대표들이 식수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포항 기쁨의교회 무궁화 동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포항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에서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가 총회 첫날인 지난 23일 개최됐다.

기쁨의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열린 예장 통합 총회를 기념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총회 개회 직전 열린 이날 식수 행사에서는 당회장이자 포항노회장 박진석 목사를 비롯해 이석수 포항남노회장, 홍병찬 포항시 부시장, 김영문 선린대 총장, 박용선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교회 앞 마당에 조성 중인 무궁화 동산에는 총 500그루 이상의 무궁화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