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영훈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집회에 참석한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순서대로) 양병희·이영훈·김동권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 ⓒ김진영 기자
▲이날 반대 집회 참석자들은 서울 대한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방향 지하철 시청역 출입구 일대까지 운집했다. ⓒ김진영 기자
▲양병희 목사가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반대 집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전광훈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퀴어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에서 청계광장을 거쳐 삼일교까지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예정대로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2시간 가량 행사를 연 뒤, 청계광장과 삼일교에 이르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같은 시각 주변에는 반대 집회도 거세게 일어났다. 대거 투입된 경찰은 서울광장 출입을 통제하며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