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개혁교회 신학교, 김삼환 목사에 ‘명예박사’ 수여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레벤떼 버라트 총장이 명예박사 서약식에서 공적을 낭독하고 있다.

▲레벤떼 버라트 총장이 명예박사 서약식에서 공적을 낭독하고 있다.

▲버라트 총장과 까로이 이사장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버라트 총장과 까로이 이사장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서약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서약하고 있다.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헝가리 데브레첸 개혁신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브레첸 개혁신학교(The Debrecen reformed theological University)는 스위스 제네바와 함께 개혁교회의 성지로 불리는 헝가리 데브레첸에 1538년 세워진 세계 최초 개혁교회 신학교로, 해외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신학교는 세계교회와 선교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김 목사에게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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