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미션 연합캠프 “회복하라” 주제로 광은기도원에서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2022 월드미션 연합캠프 강사진 포스터. ⓒ월드미션협의회 제공

2009년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캠프를 주도한 ‘월드미션협의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2022년 여름 연합캠프를 “회복하라”는 주제로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광은기도원에서 개최한다.

월드미션 연합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캠프가 개최되지 못하던 시기에도 계속해서 다음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월드미션 연합캠프의 실무를 담당하는 하기오스선교회(대표 이임엘 목사)는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교사 세미나, 찾아가는 캠프’ 등으로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들을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사역을 이어나간 바 있다.

월드미션협의회 이사장 이선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움츠렸던 몸을 다시 피고 일어날 때가 왔다”며 “이번 여름 월드미션 연합캠프에서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 무너진 교회와 예배, 그리고 신앙생활을 복음 앞에 다시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월드미션 연합캠프 총괄 디렉터 이임엘 목사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월드미션 연합캠프를 위해 전문 강사님들과 하기오스선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말씀, 찬양, 예배, 프로그램 중 어느것 하나 소홀히하지 않는 월드미션 연합캠프와 함께라면 후회 없는 여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미션협의회 제공

이 목사는 특별히 월드미션 연합캠프가 특별한 이유 4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전문성 있는 팀과 강사가 있는 캠프인 점이다. 월드미션은 2009년부터 시작된 캠프 단체로서 매년 수백 명의 다음 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하는 다음 세대 전문 캠프팀이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들과 함께한다.

두 번째는 일회성 자원봉사자가 아닌 훈련된 전문 스태프가 있는 캠프라는 점이다. 캠프를 위해 일회적으로 모이는 자원봉사자가 아닌, 대부분 하기오스선교회 안에서 훈련된 스태프들로 구성되어 있고, 평소 잘 훈련된 스태프들의 섬김은 특별한 캠프를 만들고, 그 캠프에 참석한 교회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세 번째는 말씀, 찬양, 예배, 프로그램 중 어느 것 하나 소홀히하지 않다는 점이다. 말씀과 찬양, 예배, 공동체 프로그램을 잘 조화하여 다음세대에게 최적화된 일정표를 만든다.

네 번째는 캠프 이후 교회로 돌아간 다음세대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이다. 캠프는 끝이 아닌 다시 시작이며, 월드미션은 캠프 이후 각종 SNS를 활용한 소통, 바이블 컨퍼런스와 원데이 캠프 등을 통한 만남 등 캠프 이후 교회로 돌아간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미션협의회에서 청소년 캠프 뿐 아니라 목회자, 장년부, 바이블 컨퍼런스, 원데이 캠프 등 다양한 캠프와 사역이 개최된다. 그 일정들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