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조전혁 서울시혁신공정교육위원장이 승리했다. 조전혁 후보는 “문제는 전교조 포함 소위 좌파들이 과거 유럽에서 실패한 실험으로 끝났던 문화막시즘을 갖고 들어와서 학교에 뿌리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기본법 6조 1항에 교육이 정치적 타당성이나 개인의 편견을 전파하는 수단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