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자연마을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레위기의 주제는 생활입니다. 생활 중에서도 ‘거룩한 생활’입니다. 그래서 레위기에는 거룩이란 말이 무려 131번이나 나옵니다.

레위기에 의하면 거룩한 생활의 첫째는 거룩한 제사입니다. 그래서 레위기가 시작되는 서두인 1장에서 7장 사이에 5가지 제사가 나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다섯 가지 제사입니다.

뒤를 이어 8장에서 10장 사이에 제사장이 나옵니다. 제사장에 이어 제물이 등장합니다.

올바른 신앙, 건전한 교회에는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거룩한 제사
2. 분명한 신앙고백
3. 응답 받는 기도

이들 3가지를 균형 있게 갖출 때 건강한 신앙이 되고 건전한 교회가 됩니다. 레위기에는 이들 3가지가 갖추어 있습니다.

앞에서 레위기의 주제가 거룩한 생활이라 하였습니다.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기에 너희도 거룩하라 일컫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구원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 11장 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