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자유시민총연합(자유시민단체 123곳 등)이 1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새 서울시장을 향해 광장과 자유를 시민들에게 돌려 줄 것을 촉구했다. 주요셉 목사는 “우리는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종북주사파 정권을 반대한다”며 “절대로 코로나 정치방역을 용납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