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자녀를 빼앗긴 전국의 피해자들이 최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신천지 연수원 소위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만희와 자녀들을 향한 눈물의 편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