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가수 조정민의 첫 오사카 콘서트. ⓒ_jojungmin instagram
최근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에 출연 중인 가수 조정민이 최근 오사카에서 첫 콘서트를 가졌다.

이에 더해 일본의 최대 음원 유통사 소니뮤직과 일본 예능계를 대표하는 매니지먼트, 100년 전통의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흥업과 계약을 맺고 오는 4월 일본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공연을 마친 조정민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라며 “루체엔터테인먼트 신현빈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루체 식구들과 이종언피디님, 안진우선생님, 함께 공연해준 두포, 히가시야마상, 나카무라 선생님, sc 성스찬 대표님, 멀리까지 와주신 기자님들과, 모든 팬 여러분..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 더 진심으로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어로도 마음을 다해 감사한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조정민은 ‘조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가 지난 2014년 ‘트로트엑스’를 통해 다시 데뷔했다.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드라마 ‘마스크’, ‘뷰티살롱M’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