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사진)가 지난해 말 열린 WCC 제10차 부산총회 이후 다시 한국을 찾는다. 트베이트 총무는 오는 4월 5일 입국해 일정을 소화한 뒤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에 따르면 트베이트 총무는 이번 방한을 통해 WCC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데 대한 감사의 뜻을 한국 정부와 교계에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