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시인 롱펠로우는 이런 시를 적었다. 모든 범죄는 그 속에 천벌을 가지고 있고 고통의 씨를 품고 있다 그 문제 해결에는 종교가 있고 종교가 바로 서야 위기에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의 동굴에 갇혀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동굴에서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탈출구는 예수님 한 분 뿐이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비록 앞이 칠흑같이 캄캄한 동굴일지라도 절망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문이 되셔서 동굴이 터널이 되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 환경을 바라보면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동굴의 삶이지만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앞날이 밝고 환하게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