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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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동굴에서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탈출구는 예수님 한 분 뿐이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비록 앞이 칠흑같이 캄캄한 동굴일지라도 절망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문이 되셔서 동굴이 터널이 되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 환경을 바라보면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동굴의 삶이지만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앞날이 밝고 환하게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