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다행이다

‘행복’이라는 글자의 행(幸)은 ‘다행 행’ 자입니다. 다행이라는 말은 지금의 상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언가 좋은 방향으로 인생이 흐르는 것을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거꾸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행이라 부르는 것이 어색하지만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다행이다.’ ‘집이 작아서 다행이다.’ ‘내가 부족해서 다행이다…

Sep 19, 2018 12:56 P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천사게임

학창시절 수련회에서 천사게임을 했습니다. 수련회 첫날 제비뽑기로 자신만의 천사를 뽑은 후 수련회 기간 내내 그를 위해 천사가 되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아니라도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화 상담원으로 봉사를 할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은데 털어놓을 상대가 없어 힘들어하는…

Sep 14, 2018 02:35 P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대화

외국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 목적지만 겨우 알려 주었는데 택시기사가 도중에 젊은 남성을 태우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알아들을 수 없는 답답한 상황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 손짓 발짓을 써가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젊은 남성은 운전기사의 친구였으며 먼 길을 돌아 올 때 심심할까봐 동행한 것입니다. 이처럼 대화가 통하지 …

Sep 05, 2018 10:30 A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손자의 편지

책상 서랍에서 철 지난 손자의 편지 한 장을 꺼냈다. 내가 70회 생일을 맞이했을 때 초등학교 5학년인 손자 창하가 쓴 편지였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창하에요. 오늘 할아버지 생신이라 제가 이렇게 편지를 썼어요. 할아버지는 저를 사랑하시죠? 저는 정말 할아버지를 사랑해요. 특히 할아버지께서 쓰신 사랑의 편지 '그냥' 이라는 글을 읽고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앞으…

Aug 29, 2018 11:18 A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홍정길 목사] 좋은 말

산 하나를 모두 태우는 큰불도 시작은 작은 불씨였습니다. 그 불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한 번 번지기 시작한 불은 수십 년 넘게 자라왔던 녹음(綠陰)을 태우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도 산불과 비슷한 재앙이 있습니다. 바로 말입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삶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삽시간에 퍼져나간 헛소문은 세상을 병들게…

Aug 22, 2018 01:36 PM KST

본월드미션 MK 다니엘 장학금 캠프

본월드미션 제8회 다니엘 MK 장학캠프 22일 진행

본아이에프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재)본월드미션이 2018년 하반기 제8회 다니엘 MK(Missionary Kids, 선교사 자녀) 장학캠프를 22일 진행한다. 서울 양천구 본월드 미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지원공고를 통해 모집해 선정된 50명의 선교사 자녀 장학생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월드미션은 2015년부터 다니엘 MK 캠프를 통해 예배, …

크리스천투데이=이지희 기자 | Aug 21, 2018 05:24 P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서시

1943년, 7월 일본에서 유학하던 윤동주는 급히 귀향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귀향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검거되어 2년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형기를 다 마치기도 전에 가족에게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윤동주의 시신을 찾아가라는 전보였습니다. 형무소로 찾아간 가족은 함께 잡혀간 사촌 형, 송몽규에게 끔찍한 사실을 들었습니다. 두 사람…

Aug 15, 2018 06:14 PM KST

사랑의 편지

[산마루서신] 쓸모없는 녀석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는 샌프란시스코의 어촌에서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네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기를 바랐으나 조는 어부 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게으름 피우고 도망만 다니는 조를 좋아할 리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를 볼 때마다 '쓸모없는 녀석'이라고 불렀습니다. 야구는 그런 아버지를 피해 도망가듯 시작…

Aug 08, 2018 08:25 P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산책길 친구

나는 몇 년 전 서울을 떠나 산 좋고 물 좋다는 경기도 광주로 이사를 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다양한 여행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아침 뒷산 산책로를 따라 능선에 마련된 휴게소까지 올랐다. 1킬로 남짓 능선에 오르면 각종 운동기구도 마련되어 있어. 뻐근한 심신을 조절하는데 그만이었다. 벤치…

Jul 25, 2018 11:24 A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마음의 건강

세상에는 몸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보다 마음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모든 것들이 마음을 괴롭히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파괴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몸의 건강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마음의 건강에 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마음의 건강에 있습니다. 마음을 건…

Jul 18, 2018 10:49 P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행복한 세상

바다에서 잡은 게를 통 안에 한 마리만 넣어두면 잘 잃어버립니다. 집게가 달린 다리를 이용해서 쉽게 기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 마리의 게를 통 안에 넣어 두면 좀처럼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한 마리가 통 밖으로 올라가려 하면 밑에 있는 다른 게가 물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게는 동물적 습성으로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시기심으로 그런 …

Jul 11, 2018 10:04 AM KST

제3회 2018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통일 염원 담은 제3회 2018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개최

‘제3회 2018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오는 7월 30일 저녁부터 8월 1일까지 열린다.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와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장기영 목사)가 주최하고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해 지난 2016년 8월 ‘태백쿨앤홀리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부터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

크리스천투데이=김신의 기자 | Jul 07, 2018 04:55 PM KST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화합과 은혜의 장, 이어지는 사랑의 섬김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를 마무리 하고 수천여 명의 참가자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CCC와 제주 교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는 지난 6월 29일(금)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린 헌신예배를 끝으로 4박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선교대회가 끝난 30일(토) 이후에도 약 3천여 명의 참가자가 제주에 남아 제주미션2와 2주간의 제주 단기선…

크리스천투데이=김신의 기자 | Jul 07, 2018 04:55 PM KST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세상에서 제일 큰 껌

어릴 적, 껌이란 것을 구경도 못 할 때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껌 한 통을 주셨고, 식구들과 하나씩 나누었습니다. 나는 내 몫의 한 개를 들고나와 친구들에게 자랑했습니다. 아이들이 내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나는 껌을 반으로 뚝 잘라 가장 친한 친구에게 주었고, 나머지 반쪽은 냉큼 입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주변을 한 번 빙 둘러 보더니 껌을 아주 조금씩 …

Jul 04, 2018 02:04 PM KST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신임 병원장에 최영식 고신의대 교수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황만선)은 지난 6월 28일 이사회 회의실에서 제9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으로 최영식(54) 현 부원장 겸 병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7월 12일부터 3년간이다. 고신대복음병원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2일 열린다. 최영식 교수는 고신의대 2기(82년 입학)로 현재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임 최영식 병원장은 대한대분비학회 및 당…

크리스천투데이=이대웅 기자 | Jun 30, 2018 03:05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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