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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부부 사역자

레즈비언 부부, 155년 된 미국 침례교회 사역자로 임명

레즈비언 부부가 오는 2월 미국의 유서깊은 침례교회의 공동 사역자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샐리 사라트(Sally Sarratt)목사와 마리아 스웨링겐(Maria Swearingen) 목사는 오는 2월 26일부터 미국 워싱턴 소재…
성경책 이미지

2016년 국가별로 가장 사랑받은 성구 88개

최근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88개 국가별로 가장 사랑하는 성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슥 14:9) 이 구절은 보통 좋아하는 성구 목록에 …
무슬림에서 개종한 부부

중동의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무슬림 수십만 명 회심

중동 지역 내 박해와 폭력이 극심한 가운데 수 천명의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를 인용, 보도했다. 방송을 통해 중동 지역 기독교인들을 지원하고 돕고 있는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는 “…
파키스탄에서 박해로 죽은 동료의 장례식장. ⓒ오픈도어선교회

2억 명 이상 그리스도인이 ‘높은 수준’ 박해 경험

전 세계 2억1,500만여 명의 그리스도인이 높거나 극단적 수준의 박해를 경험하고 있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0일 발표한 기독교 박해 순위 2017 결과에 대해 "4년 연속으로 박해 상위 50위 안 국가들의 박해지수가 상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박…
한교연 바수위

한교연, 한기총 내 교단 인사들 이단·사이비성 연구·조사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바수위)가 11일 오후 서울 한교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소속 일부 교단 인사들의 이단·사이비성을 …
국민기본권 실현과 국가안정을 바라는 종교인 기자회견

“헌재, 촛불민심 받아들여 빨리 탄핵심판 결정해야”

최근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정운영이 정지된 가운데,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종교인들이 모여 '국민기본권 실현과 국가안정을 바라는 종교인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가졌다. 이날 선언 참가자는 개신교·불교·원불교·…
커플, 사랑

부부의 의견 차이 좁히는 방법

하나님이 맺어주신 인연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편과 아내는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마가복음 10장 9절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전…
사랑, 하트, 하늘

이웃에 ‘하나님 사랑’ 전하는 방법 3가지

예수님은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행복, 기쁨, 어린아이, 성경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

누구나 한 번쯤 탄생의 이유에 궁금증을 가졌을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모두 고유의 개성과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어떤 이들은 예체능에, 또 다른 이들은 과학…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20년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2017년 새로운 회기의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 교회는 12월부터 시작하여 1월까지 교구별로 대심방을 진행합니다. 요즘 저는 담임목사로서 개별로는 숫자가 많아 각 가정을 심방하지는 못하고, 성도들을 그룹으로 나누어 교…

[사랑의 편지] 게티스버그 연설

우리는 이제 이곳에서 싸웠던 분들이 염원한 과업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죽음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그분들로부터 힘을 얻어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대한 과업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위대한 과업이란 하나님의 가호 아래, …
권혁승

[권혁승 칼럼] 사랑의 배려와 회복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 21:15) 부활하신…
바벨탑

바벨탑 사건이 ‘심판’ 아닌 다양성 위한 거룩한 유도?

미국장로회(PCUSA)의 대규모 연례학회 모임에서, 하나님께서 바벨탑에 내린 심판의 사건을 ‘다양성을 향한 거룩한 유도하심’이라고 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PNS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바벨에 대한 설명은 신화…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기독교, 968만으로 제1의 종교 됐으니…”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10일 국민일보에 ‘패스트 팔로어를 넘어 퍼스트 무버로’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소 목사는 이 글에서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종교인구 조사에서 기독교가 제1위로 968만명이 됐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수많은 공격과…
감리교 31회 총회

서울남연회 감독당선효력정지 가처분 기각돼

서울남연회 감독당선효력정지 등 가처분(2016카합81299)이 지난 6일 기각됐다. 신청인 권모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서울남연회 도준순 감독을 상대로 "서울남연회 선거가 교리와장정을 지키지 않은 선거였으므로, 도준순 목사의 서울남연회 감독 당선무효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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